튼향처럼꽃향 혹은 끝에 파우더리한 느낌의 향기를 평소에 좋아해서스너글 허거블 코튼은 향이 비누향과 베이비파우더가 섞인 그런 향이 나서 좋았어요.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완전 흑우죠ㅋ... 원래 저는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줄곧 써왔었는데, 다우니 주문하는걸 깜박해서 할머니집에 있는 샤프란을 빌려서 며칠동안 썼었는데요, 양이 조금밖에 남지 않아서 얼마되지 않아 금방 다 써버렸더라고요ㅠㅎㅎㅎ이참에 새로운 섬유유연제를 써볼까?! 해서,유튜버분이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쓰는데 주변 지인분들이 섬유유연제 뭐쓰냐고 물어보고 향 너무 좋다고 칭찬해주는 향이에요~ 하는 걸 기억하고서는, '아!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좋다던데, 이참에 한번 주문해봐야겠다!!!!' 하고쿠팡으로 바로 질렀어요
이 섬유유연제를 사용했을 때빨래를 널어놓으면 방안에서 좋은 향기가가득해서 디퓨져가 잠시 일을 안해도 될 정도예요.그래서 쉬는날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게 빨래랍니다~향기 맡으면 하루 기분이 좋거든요.(저를 움직이게 만드는 스너글
스너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인데 그 중에서도 파란색, 핑크색 디자인이 제일 향이 좋더라구요?지금 사용하고 있는 핑크색의 블루밍 부케 라는 향인데 꽃 향처럼 은은하게 나고 좋아요~실내에 빨래 건조하면 꿉꿉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스너글 사용하고 나서는집안전체가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니까 좋더라구요? ㅎㅎ 아이도 어른들도 모두 향 좋다고 집안에 무슨 디퓨저 쓰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향도 향이지만 제가 여러종류의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봤어요펌프형도 사용해보고 티슈형도 사용해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양 조절이 어렵더라구요 ㅜㅜ 특히나 예전 드럼세탁기 같은 경우는 티슈형은 넣기도 애매하고잘 녹아지지도 않는 것 같아서 사용하기 애매했는데요건 대용량으로 나오면서 뚜껑으로 계량할 수 있게 해놨어요!뒷면에 보면 물의 양, 표준 사용량, 빨래량이 나와있는데여기에 따라 한 두번 따라해보시면 이제는 빨래양만 봐도 딱 보면 아실 거예요 처음엔 양 조절을 못해서 많이 넣었었는데 이게 많이 넣으면 냄새가 오히려 안나기도 하고 섬유유연제 칸에 섬유유연제가 넘치면 오히려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출처: 섬유유연제 추천 순위 TOP 5 실내 향 오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