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12시가 넘기전에 작성하는 TIL 및 간단 회고록이다.
하나의 게시물로 회고록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2020년이 지나기 전에 간단히 작성하려고 한다🙃

👉 오늘 한 일

• 출근
• React Webcam 공부

👉 공부한 내용

• 오늘은 간단히 업무를 하고 회사에서 조촐하게 송년회를 진행했다. React Webcam을 공부했는데 PC여서 비율 조정이 되서인지 카메라가 모바일 화면에서는 비율이 이상하게 나왔다. 어떤 방식이 좋은지 좀 더 알아봐야겠다.

☕️ 잡담

오늘 조촐한 송년회로 회사에서 버킷 리스트(회사에 바라는 점, 2021년에 내가 되고 싶은 모습)를 작성했다. 각자의 목표를 알 수 있었고 회사가 더욱 발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모두 바라는 것 이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나 또한 성장하면 좋겠다.

💻 간단 회고록

올해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다. 군대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휴학을 하고 일년을 보냈다.

1. 먼저 진짜 운이 좋게도 코로나가 심해지기 전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인생에서 큰 경험을 했다! 코로나 심해지면 얼른 다같이 모여서 다시 이야기 나누고 싶다😃
2. 힘든 시기를 보냈다. 올해 초에 안 좋은 일이 생겨서 한동안 폐인처럼 살기도 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이 시기에 많은 도움을 준 친구과 지인들 너무 고맙다😭 더 단단해진 사람이 되어야지!!
3. 대외 활동을 했다. 휴학을 하고 인턴과 고민하다가 대외 활동을 선택했는데 좋은 팀원들, 멘토님들 사무국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내 인생에서 큰 경험 중에 하나이고 앞으로도 기억에 남고 내 자신의 타이틀로도 남을 것 같다! 곧 후기를 작성할건데 얼른 정리해야지😅
4. 인턴을 하고 있다. 운이 좋게도 대외 활동이 끝나고 인턴을 구했다. 사실 금턴이라고도 하는데 음,, 개인적인 견해로는 구할려면 구할 수 있을 것 같다!(물론 내가 개발직군이어서 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내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고 능력 있는 분들과 함께 일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5. 코로나로 힘든 일년이었다. 사실 여행도 더 다니고 싶었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제약 사항이 너무 많았다,,, 어머니가 자영업을 하는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고충도 와닿았고,,, 진짜 Fucking 코x나! 모두가 힘내서 이겨내면 좋겠다!

Good Bye 2020! Welcome 2021!

모두가 더욱 성장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