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맨날 써야지하면서 미루다가 한 3일 못 쓴 주 알았는데 일주일 넘게 못 쓴 주 몰랐다 ㅠㅠㅠ😢
그래서 TIL 시리즈지만 WIL이라고 내 마음대로 Weekly I Learned로 작성해보려고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나 크리스마스에 딱히 한 건 없지만,, 벨로그를 못 쓰고 있었다! 머리로는 Merry Christmas를 벨로그에 썼었는데 실행하지 못했다,,, 머 조금 핑계를 대자면 친구들이랑 공부하고 집에서 나름 연말이라고 요리해먹는다고(많이 모여서가 아닌 현재 같이 사는 어릴 때 친구랑 입니다!) 시간을 많이 썼다. 그래도 귀차니즘과 미루다가 못 쓴것이니,,,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써야겠다!🙇♂️🔥
동네 친구들과 온라인 송년회와 내전을 진행했다. 어릴때 친구들과 중3때부터 매년 연말에 사진을 찍는데 딱 2번 못 찍었다. 바로 군대에 있어서 시간 맞추기 어려웠을 때랑 바로 올해이다,,,!(Fucking 코로나) 그래도 매년 있던 행사가 사라져서 아쉬우니 온라인으로 송년회를 진행했다. 계모임 돈으로 선물을 사고 추첨을 통해 받을 사람을 정했다. 나는 번호를 바꿀 수 있는 찬스권과 번호 교환을 막을 수 있는 방어권을 운 좋게 다 뽑았는데 추첨전에 써야한다해서 안 썼다가 뒤에서 두번째 상품을 받았다,,,,,,, 역시 인생은 실전이다. 그리고 오랜만에 리그오브레전드 5대5 내전을 했는데 4승 1패를 했다🤟 치킨과 커피 내기였는데 둘다 얻어버렸다~! 오랜만에 친구들 모두 모여서 얘기도 나누고 재밌었다. 다음에는 코로나가 꼭 종식되서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놀고싶다😢
현재 국내에도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생겼다는데 다들 꼭 조심하길🙏 벌써 2021년이라는게 진짜,,, 놀랍고 아쉽기도 하지만 이미 지나간거,,, 남은 몇일이라도 잘 마무리하고 얼른 작성하려고 했던 글들이랑 회고록을 작성해봐야겠다!!
그러면 다시 열심히 벨로그를 쓰기로 다짐하며 처음으로 작성하는 WIL(내맘대로 붙인거,,ㅎ)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