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우터1"과 서버의 MTU가 1500, "라우터2"의 MTU는 1400이고, "라우터1"은 서버에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해서는 "라우터2"를 거쳐야하는 구조라 가정하자.
만약 "라우터1"이 서버에게 바로 데이터를 전송할 경우에는 MTU가 같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MTU가 작은 "라우터2"를 경유해야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라우터1"에서는 데이터를 단편화하여 "라우터2"에게 전달하게 된다.
데이터 단편화를 통해 Payload를 자르고 앞부분은 TCP/IP 헤더가 붙은 상태로 전송되고 뒷부분은 IP 헤더를 복사해 붙인 뒤 전송된다. 이때 단편화된 데이터의 IP 헤더의 Identification 값은 동일하다. 뒷부분 IP 헤더의 offset 값이 설정되고 이 값을 통해 단편화된 Packet를 재조립할 수 있다. 재조립은 일반적으로 수신하는 단말에서 담당한다.
현재는 단편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주로 발생하는 원인 VPN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