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vle]ep8. 박사장네 지하실이 온프레미스였다고?

coolman·2025년 6월 24일

KT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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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을 아십니까? 본 영화에서는 여러 그룹, 인간 군상으로 나눠 크게 대비를 보여주는데요, 그중 가장 중심축 두 그룹은 박사장님네와 기택아저씨 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박사장님 지하실에는 누군가 살고 있고 박사장님 본인과 가족들도 이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드나들지 않고, 외부에서도 안 보이지만 그 지하실이라는 공간은 명백히 그 집안에 존재하고 그 안에서 살아있고, 운영되며 조용히 움직입니다. 전 이 관점에서 기생충과 온프레미스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간략한 자기소개
저는 이제 에이블스쿨을 다니는 사람이고 본 글의 작성 사유는 에이블스쿨 중 수업 내용과 곁들여서 약간의 일기? 복습.. 이라고도 볼 수 있고 기자단 활동의 일환이자 제가 좋아하는 영화랑 수업내용을 엮어서 글을 써보면 재미도 있을 거 같아 작성해봅니다!

온프레미스가 뭔데?

온프레미스는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하거나 운영하지 않고, 직접 회사 내부의 서버에 설치하고 관리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말 그대로, ‘온(on) + 프레미스(premises)’ = 사내에 있다! 이 뜻 입니다
기생충에 빗대면 '온(on) + 박사장집(park's house)' = 박사장집에 있다!

즉, 내가 직접 땅을 사고 건물을 짓고, 그 안에 서버를 설치해두는 거죠. 모든 데이터와 서비스는 내 통제 아래 있고, 외부와는 단절된 고립된 공간에서 돌아갑니다. 그 뚜거운 선반 뒤 철문안 지하실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왜 기생충 지하실이 온프레미스야?

  • 지하실은 박사장네 집 내부에 있어요. → 온프레미스는 회사 내부 서버실에 존재합니다.
  • 그 공간은 외부에서는 접근할 수 없고, 박사장 가족도 모르게 완전히 통제된 환경이에요.
  • 기택 아저씨는 그곳에서 에너지를 공급받고, 스스로 살아가며, 은밀하게 활동합니다.

마치 온프레미스 서버가 내부 전원을 공급받아 조용히 돌아가듯 말이죠.

그럼 클라우드는?

클라우드는 박사장 가족이다

  • 보안은 제공업체가 알아서 해줍니다
  • 필요한 만큼만 돈 내고 빌려 씁니다
  • 그리고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죠 (허용된 사용자라면)

하지만 온프레미스는 전기세부터 보안 관리까지 전부 내 몫이에요. 대신, 절대적인 통제권이 있죠.기택 아저씨는 “클라우드에 맡기면 안 된다”는 듯, 스스로 내부에 둥지를 틀고 살기로 결정한 사람입니다.

여기서 좀만 더 생각해본다면 박사장 + 기택아저씨 조합은 온프레미스 + 클라우드 구조라는 건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기택아저씨는 박사장집에게 여러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하고 박사장은 이외에도 여러 외부 활동을 하는 클라우드 형태라고 볼 수 있나?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온프레미스 어떤 사람이 써야 할까??

  1. 데이터 보안이 생명인 회사
  2. 특정한 규제나 법적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 기업
  3. 클라우드 비용이 오히려 비효율적인 경우

클라우드는 특정 업체에 돈을 내고 빌려 쓰는 만큼 표준화되어 있고, 보안적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다양한 서버의 요구사항이 있고 위 세가지 이유를 고려해야만 한다면 온프레미스를 생각해봐야겠죠

마지막으로 온프레미스 구성요소

온프레미스의 주요 구성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서버
  • 스토리지
  • 네트워크
  • 보안 인프라
  • 인프라 운영 인력

기택아저씨의 관점에서 온프레미스 주요 구성 요소와 연관하여 기택아저씨 주변에 어떤 것과 비유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기원하며 글은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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