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 성공한 이후로 생각보다 내가 너무 공부를 하지 않았다ㅜㅜ
초반의 계획은 새로운 프레임워크 공부도 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하나 하고, 알고리즘 공부도 꾸준히 해서 대회도 나가보고,,, 하는 것이었으나
생각보다 거친,,, 프로젝트의 한 가운데 던져지게 되었고
입사한지 1년 만에,,, 조금 나의 공부를 해볼수 있을까 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전 플젝에서는 모든것을 배우고 바로 적용해 나가는데에 바빴지만, 좀 더 초반 단계에서 합류하게 된 지금은 더 차근차근 올바른 이론의 습득과 함께 나아가고자 한다. -> 스프링 공부도 할것이다!
업무를 진행하면서도 역량을 쌓아 나가고 있지만, 시너지를 위해서는 개인 공부와 병행해야 할것 같다.
흔히들 개발은 책을 보기보다는 하면서 느는 것이라 하지만, 일정 순간이 넘어가고 여러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개발을 진행하다 보면, 이론이 괜히 이론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클린 코드를 위해서,,,
아무튼~!
다시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 공부를 하면서,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하고자 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