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날아간걸까...?
어제 git hub을 연동시키려다 프로젝트를 날려버린 끔찍한 일이 발생했다...
그 이후로 왜 날아갔는지 알아봤다
현재는 이런 식으로 git repository가 정상적으로 활성화가 된 상태인데 어제는 token 발행도 안한 상태에서 연결을 시도하니 당연히 오류가 발생했지만 git repository 오류라고 생각한 나머지 repository를 삭제 시키면서 하위에 있는 프로젝트를 통째로 지워버리고 말았다.
남아있는 데이터라도 복구 시키려면 Tomcat Server를 날려버리면 안된다
Tomcat Server를 날려버릴 경우 metadata에 남아있던 데이터들도 모두 날아가기 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복구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고 처음부터 모든 프로젝트를 다시 만들어야한다.(차라리 같은 파일이라도 만들어서 백업을 해두자)
아무튼 만약 날아갈 경우 metadata\pluglns\org.eclipse.wst.server.core에서 tmp파일을 열어 자신이 만든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찾아오면 된다 남아있던 데이터의 종류는 webapp 하위 폴더에 남아있던 데이터들이었다.
java,Mapper 파일들은 이미 모두 날아간 상태였고 이후 모든 과정은 다시 복습 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써내려갔다. 다행히 dbConfig의 경우 예전에 백업해둔 파일이 있어서 가져다 사용했다.
지금은 90%정도 복구 완료된 상태고, comment 부분만 완성하면 진행해왔던 프로젝트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
eclipse git hub 연동은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다.
느낀점
다시 정리도 하고 놓쳤던 부분들도 다시 완벽하게 할 수 있게 돼서 되려 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기도 한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일단 ctrl + s의 생활화는 정말 잘되어 있어서 걱정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고, 내 손으로 프로젝트를 삭제시키는 말도 안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이 이러한 사태를 만든 것 같다 git hub의 연동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이제는 commit의 생활화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예전에 만든 프로젝트들은 USB에 넣어놨는데 USB가 사라짐...어디갔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