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 시즌 시작 49골 기록

루카 돈치치,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128-110으로 승리하며 49득점으로 시즌 시작 연장

루카 돈치치는 49득점을 기록하며 NBA 역사상 4번째로 40점 연속 득점으로 시즌을 시작한 선수가 되었으며, 금요일 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상대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128-1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돈치치는 개막 첫날 밤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43점 차 패배를 당하며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14타수 23안타, 3점슛 5개, 리바운드 11개, 어시스트 8개를 기록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슈퍼스타는 19개의 자유투 중 16개를 성공시켰지만, 마지막 두 번의 필드골 시도와 늦은 자유투를 놓쳐 통산 8번째 50점 차 경기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마이클 조던, 윌트 체임벌린, 앤서니 데이비스도 40점슛 2개로 NBA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돈치치는 지난 겨울 데이비스와 트레이드되었습니다.

미네소타는 앤서니 에드워즈가 31득점, 줄리어스 랜들이 26득점을 기록하며 울브스가 5경기 만에 승리한 지난 시즌 1라운드 플레이오프 시리즈 재대결에서 레이커스의 공격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오스틴 리브스는 25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루이 하치무라는 23득점, 디안드레 에이튼은 15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어린 아들 브라이스의 애리조나 와일드캣츠 유니폼을 입고 레이커스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NBA 역사상 최다 득점자는 좌골신경통으로 최소 11월 중순까지 결장합니다. 주소월드

돈치치는 레이커스 개막전에서 사타구니를 경미하게 다쳤고, 미네소타와의 경기 개막 순간 왼손을 다쳐 통증에 몸을 구부린 채 반복적으로 손을 잡았습니다.

그는 여전히 1쿼터에 12개 중 8개의 슈팅과 4개의 3점슛으로 23점을 기록하며 지난 30년간 레이커스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개막전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카일 쿠즈마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돈치치는 하프타임까지 32점을 기록했고, 4쿼터 초반 레이커스가 20점 차로 물러나면서 빠른 7점을 추가했습니다.

브로니 제임스는 레이커스에서 시즌 데뷔전을 치렀고, 결승전에서 3분 14초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단계

팀버울브스: 일요일 밤 인디애나 개최.

레이커스: 일요일 밤 새크라멘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