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분들 중 현직 개발자로 종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께서 부트캠프 등에 참여하여 공부하시는 과정을 보고, 취업까지 성공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인분께서 개발자로 취업을 하고싶다면 iOS로 취업하는게 현재 시장에서 유리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iOS라는 세계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공부를 시작했지만, 막히는 부분이 많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어려워서
학습방법을 찾아보다가 본 프로그램과 같은 강의 프로그램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프로그램을 비교해보다가 본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는 Creator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것,
혹은 회사에 구성원이라면 회사에서 이루고자 하는 것을 달성하기 위해
개발도구를 사용하여 어떠한 목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ex. 안드로이드 개발자와 iOS 개발자의 차이점, native 개발자는 어떤사람인지)
- 전공은 앱개발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 경험해본 개발언어는 Swift가 유일합니다.
- Apple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컨텐츠인 Playground로 입문을 하였고, 책이나 유튜브 강좌 등을 통해 독학을 했습니다.
- 혼자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알아보았고, swift기초에 대해 약 한 달간 공부했습니다.
-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는 SwiftUI를 활용한 iOS 앱개발에 대해 독학으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혹은 보완, 개선하고 싶은 개인 역량이 있나요 ?
개발자로서 필요한 능력은 '도전, 끈기,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책임감이 강하고, 일을 해결하려는 끈기가 있으며, 도전을 즐기는 사람입니다.
이런 저의 성향이 개발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기존의 방식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을 찾아 도전해보고,
맡은 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직에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고, 개발자로서 조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되고 5년 후에는 개발자로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열정과 끈기, 그리고 책임감은 여전히 지니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높은 연봉보다는 개발을 즐기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웃음이 많은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5년 후에도 개발이 즐거워서 계속 개발자로 있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