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후에는 꼭 해야하는 중요한 작업이 있습니다
첫째. 평소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를 기록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접속자는 몇 명인지, 메모리나 CPU 사용량은 어느 정도인지 등을 기록하고 조회하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데이터들이 누적되는게 좋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있으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를 기록해두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뿐만 아니라 상위 관리자가 "이게 정상적인 상태가 맞는가?"라고 물었을 때도 정확히 답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전에 준비된 데이터가 없다면 정상 여부를 판단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관리자의 신뢰를 얻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시스템 부하가 없다면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기록하는 프로세스도 좋고
사후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누적하여 하둡등으로 분석하는 것도 좋습니다
둘째. 프로젝트의 상태를 간단하게라도 조회할 수 있는 통계를 제공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상위 관리자는 언제든지 프로젝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개발자 자신도 더 깊이 있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배치 작업이나 모니터링 시스템을 상시 가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기능이 배포될 때는 평소 상태에 대한 더 정교하게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이전에 없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원래는 발견되지 않았던 버그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 버그가 원래 있던 것인지, 아니면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인해 생긴 것인지 명확히 구분하는 것입니다
평소의 상태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가 없다면 이러한 판단이 어려워지고 문제 해결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평소의 상태를 명확히 기록하고 관리자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사전 준비가 있다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더 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