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CA 원칙 중, Planning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Planning이 성급한 상태로 Do로 넘어가
제품까지 나오면 그 손해는 exponential하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SW 개발 원칙인 오류 수정 비용 곡선(Error cost curve)을 생각해보면 된다.
A-SPICE 2단계에서도 이 PDCA 원칙을 중요시 여긴다.
Planning을 엄격하게 해야 결국 고품질의 제품을 출시할 수가 있다.
차량전장SW 분야의 경우 V-Model Process로 진행하기 때문에
시작이 정말 중요하다. Waterfall로 다음 단계로 이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품질확보에 실패하면 갈수록 품질이 떨어져버린다.
즉,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얘기다.
Planning의 중요성 강조 :
계획(Planning) 없이 실행(Do) 단계로 성급하게 진입하면, 오류나 누락된 요구사항이 제품에 반영되어 치명적인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손해는 후반으로 갈수록 수정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므로 초기 단계에서 꼼꼼한 검토가 필수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대표 원칙인 "오류 수정 비용 곡선(Error cost curve)" 와도 일치. (초기 요구사항 단계 → 설계 → 구현 → 테스트 → 배포 순으로 갈수록 오류 수정 비용 증가)
제조업 SW의 특수성
제조업 SW는 단순 웹이나 앱처럼 OTA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 특히 HW Fault와 연결되면 리콜(Recall) 로 이어질 수 있어 손해가 막대함.
리콜은 단순한 SW 패치가 아닌 물류, 고객 대응, 이미지 타격 등 복합적 피해로 이어지므로 Planning의 정확성이 생명선이 됨.
요구사항의 변동 가능성 고려
고객 요구사항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며, 해석 오류 또는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
따라서 기획단계(Planning)에서 요구사항 검증(Validation) 및 계획의 유연성 확보가 중요함.
이는 애자일 개발의 요구사항 반영 철학이나 V 모델에서 요구사항 추적성(traceability) 확보와도 맞닿아 있음.
결론적으로
Planning 단계에서의 철저한 준비와 검증은 제조업 SW 개발의 잠재적인 리스크를 줄이는 핵심이며, 추후 단계에서의 오류 비용을 최소화하고 품질을 올리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