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3-Week2 : 데이터 수집과 NoSQL
- Sprint Challenge 하는 날이었다.
한 것 / 배운 것
1. 스프린트 챌린지
- 문제를 말할 수는 없고,, 암튼 만점 받았으!
- 웹 페이지로 정리 안된 json 볼 때 이 사이트로 보기 쉽게 바꾸고 구조 보니 아주 편했다!
- 처음에 문제 보고 이게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 굉장히 당황스러웠. 내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게 사실은 잘 몰랐기 때문인 것 같다. 다양한 코드를 보는게 역시 중요한 것 같아~
2. 파이썬 클래스 상속 공부
그 외
- 지난 스프린트 때 배운 것 전체적으로 복습하는 세션 진행함!
- 80% 학습 + 20% 고민!!!! 고민도 하자!!!
- 무엇을 더 학습해야 하나? 나는 어떤 직무를 하고 싶은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오늘 배운 것은 무엇인가? 내가 아는 것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가? 내가 정말 아는 것인가? 내가 아는 것을 이용해서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가? 내가 보완해야할 점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 직무에 대한 고민을 위해 좋은 글 받은 것.
- 라이브러리, 패키지, 모듈의 차이는?
- 라이브러리와 패키지는 거의 비슷한 개념이라고 한다.
- 모듈은 파이썬 파일 딱 하나라고 한다. 모듈이 모여서 라이브러리/패키지가 되는 것이다.
일주일 회고
(Sprint Review 했던 것을 옮겨둔다)
| 더 공부하고 싶은 내용:
- 데코레이터, 디버깅 보충 실습 필요 / 웹 스크레이핑과 API는 파이썬으로 접근하는 플로우 다시 한 번 봐서 오래 기억에 남게 해야 한다.
| 사실 (Fact):
-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python 언어 심화 공부, 웹 스크레이핑(requests, beautifulSoup 등), API(웹 스크레이핑이 웹에 있는 정보를 가져온 것이었다면, 이번엔 API를 통해 필요한 정보 가져오기 등), NoSQL(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을 배웠다.
| 느낌 (Feeling):
- python 자체에 대해서 기본+심화 공부를 한 번 하고 넘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
- 웹 스크레이핑과 API에 대해서는, 나중에 DE로 커리어를 밟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러 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 재밌게 배웠다. 의미 있어!
- NoSQL은 뭔가 되게 거대한 친구일 것 같은데 반해 이번 세션/과제 등에서는 굉장히 얇게 배운 것 같아 좀 찝찝한 감이 있다. 하지만 나중에 필드에서 NoSQL 활용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더 공부해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든다. 그러니 찝찝함은 버리고 다음 스프린트로 가야겠다. 괜히 NoSQL 커리를 이렇게 짠게 아니겠지~
- 이번 세션 지금까지 느낀점으로는, 지난 세션들에 비해 개인의 창의성/독특한 관점 같은 것보다 정해진 플로우를 잘 따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스킬을 선택해 잘 써먹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꿔 말하면, 데이터분석/ML과 비교해 내가 이해한 DE는 어느 정도 지향하는 바는 명확히 정해져있는데, 대신 누가 어떻게 거기로 더 빨리 아름답게 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갈리는 정도랄까?
- 이런 측면에서 나한테 맞는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든 건 뭐냐면, 문제를 풀 때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풀집중을 때리는 모습을 이전 세션보다 더 자주 보았다는 것이다. 난 확실히 코드를 쓸 때 더 집중을 잘 하는 것 같긴 하다.
- 일단 지금 계획으로는 당장 DE로 커리어를 시작하지는 않겠지만, 재밌어. 흥미롭긴 하다. 내가 좋아하는 조직에 있으면서 누군가 새롭게 DE를 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게 내가 되어도 좋을 것 같다.
| 교훈 (Finding):
지금까지보다 딱 10%만 더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자.
| 향후 행동 (Future Action):
TIL 나름 잘 정리하고 있긴 한데, 보충 학습 하면서 공부노트도 쌓아나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