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지만 하스켈 메일링 리스트의 양이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한다. 그래서 John Goerzen이라는 사람이 한 주간 요약본을 배포해서 사람들을 돕기로 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의 하스켈 위클리(Haskell Weekly)이다. 첫 번째 배포일은 2005년 8월 2일이었다. John Goerzen은 책 Real World Haskell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이다. 크게 아래와 같은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에 발행되고 2023년 3월 7일 현재 이슈 357까지 발행됐다. 주로 인터넷 상에 있는 흥미로운 하스켈 컨텐츠를 링크와 함께 소개한다. 주로 하스켈 도구, 논문, 블로그, 토론, 새 릴리즈 등을 소개한다.
실제 개발자들이 실생활의 비즈니스 문제를 함수형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에피소드는 보통 두 명의 출연자가 대화하는 형식이고 15분 정도 분량이다. 아쉽게도 2021년 12월 6일에 올라온 하스켈 현황 설문 결과 소개 에피소드가 가장 최신이다.
1년에 한 번 하스켈 현황 설문(The State of Haskell Survey)을 진행한다. 보통 11월 초에 2주 동안 진행한다. 2023년 3월 7일 현재 2021년도 설문까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