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행사에 맞춰서.. 어찌저찌 급하게 해추(해피추석. 가제로 지은이름이고 지금은 다른 제목이지만 벨로그에서는 계속 해추라고 하였으니 해추라고 쓰겠음.) 를 제출 할 수는 있지만 너무 아쉬웠다. 우리가 보여줄려고 하는 매력적인 부분은 쏙 빼고 평범한 RPG게임 기능만 있는채로 제출하게 되는 것이니 말이다.
더 개발하고.. 아니 완성하고 제출하면.. 작은 상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그러면 이번 BIC는 포기해야하나?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웠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온라인 행사를 열다가 이번 행사는 반가운 오프라인 행사이기도 했고.. 행사는 재밌으니까!!!
그래서...
본인 일기(20220428)에서 발췌
아시다시피 진짜 불지르겠단 아니고 (난 방화범도 아니고 낙엽태우는 것도 무서워 함) BIC에 불을 지르는.. BIC에 제출 하는 것만이 목적인 작은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
가제는 Bfire.
보다시피 2인용게임!!
행사 관람객들이 키보드 한개로 두명이 플레이 하면 재밌을 것 같아
탱커와 딜러 포지션을 나눠서 캐릭터를 만들었다.
(참고로 다가오는 적들은.. bic 마스코트 들이다.)
이녀석들이 왜 bic에 불을 지르냐???? 는... 아직은 비공개입니다.
무시무시하고 끝내주는 미니게임을 다들 기대해줘~...
제출 마감이 25일이니 20일까지는 개발완료 할려고 함!!!!....
와자와자!! 아자!!!
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