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달에 혼자서 트럭을 몰고 배달 가야 할 일이 생겼다.. 왕복 2시간 반 정도의 거리? 물론 바이크로 간다면 아주 쉽지만.. 사륜차는.. 엄청나게 자신없다구...
그래서 아빠한테 운전 특강을 부탁했다. 목표는 5월달에 수월하게 혼자서 배달을 다녀오는 것!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이든 배우는 사람이든 입에 달고다니는 말인데,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입에 달고다니지..(달고다니지.. 라는 말 엄청 달고나 같네)
하지만 운전을 잘 못 하면 운전하기 싫어지고 안 하게 된다.
그럴 때의 해결책을 아래에 공유해 둔다! 운전을 잘해야하는데 운전하기 싫은 분들은 정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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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결 책 같은거 없었습니다. ㅋㅋ 죄송..
운전 해야한다고 아빠한테 말했더니.. 아빠가 좋다고 모든 배달가야 할 곳에 날 운전 시켰다.. 하루에도 몇 군데 씩 왔다리 갔다리 했더니 너무 피곤해.... 운전했다가 일하고 또 운전해서 돌아오고 또 다른 곳 운전해서 가고 일하고.... 운전만 연습하고싶었는데 일까지 더 늘어난 것 같은... 이제 막 수요일이 됐는데 체감상 월화수목금금금금금<- 이 정도의 피로감을 느낌.....
운전하면 왜캐 피곤하냐.......
너무 피곤해서 이 글도 제 정신이 아닌 듯..
아 ㅋㅋㅋㅋㅋㅋ 해결책 어딨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