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회고 및 2025년 계획

게으른 개발자·2025년 1월 3일

작년의 나를 다시 돌아보면서 반성을 해보고 올해는 어떻게 달라져야 될지 아주 거창한 계획이 아닌 실현이 가능한 조그마한 계획부터 다시 세워보자.

2024년 회고

  • 2024년의 가장 큰 고민 거리와 내가 계획했던 일들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데이터 엔지니어가 되고싶다

사실 이건 지금도 고민중인 내용이면서 내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원래부터 내가 원하던 직무는 데이터 엔지니어이다. 그래서 2022년에도 이직을 준비했을 때에도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로 계속 알아보고 데이터 엔지니어만 지원을 하였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몇군데 합격하였는데 다들 조건은 정말 괜찮아서 회사의 평판이나 회사의 분위기를 위주로 고민을하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데이터 엔지니어와는 다른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게 되어서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다.
지금은 다행히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가 변경되어서 나름(?)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데이터 엔지니어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는 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시한번 도전을 해봐야되나 고민을 좀 해보고 있다....!!(혹시 도움이 되는 글이나 책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24년의 계획

  • 대학원 진학
    대학원의 경우에는 결국에는 진학하지 않는 것을 선택했다. 빅데이터 관련 대학원을 진학을 희망하여 관련한 학교들을 위주로 지원하여 면접도보고 합격한 곳도 있었지만, 먼저 재학중인 동료분들과 선배분들의 조언을 듣고나니 거기에 사용해야될 나의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게 느껴져서 이럴바에는 이직을 빠르게하여 실무를 통해 데이터 엔지니어에 적응해보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 자격증 2개 이상 취득
    컴퓨터 관련 자격증과 영어 자격증을 포함하여 2개 이상을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학원도 등록하고 공부를 하였는데.... 모든 사람들의 공통적인 핑계인 시간이 없어서.... 아무것도 하지를 못했다.... 진짜 시간을 버린거 같아 너무 후회스럽다ㅜㅜ
  •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로 이직
    지금 내가 아직 2023년도에도 다닌 회사를 아직 다니고 있는거보면 실패이다.... 하지만 정말 성공할 뻔(?) 했다. 아니! 합격은 했으니까 성공은 한거다. 하지만 채용 시장의 분위기를 보고 우리 회사의 여러 시니어분들에게 면담을 해본 결과 안가는게 낫다고 생각하여 남기로 결정했다.(하지만 그때의 나로 다시 돌아간다면 나는 90% 이상 이직할거 같다....!!)

2024년과 2023년을 비교해보면?

서로가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는 아니었던거 같다.... 항상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돌이켜서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면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많은 변화가 생긴거 같지는 않은거 같다. 업무에만 한정해서 생각하는게 아니고 다방면으로 생각해봐도 그런거 같다.
그래도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관계의 정리라는 개념이 생긴거 같다. 기존의 나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관계여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유지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여러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모든 사람들을 나의 바운더리 안에서 다 유지하기에는 내가 너무 피곤함을 많이 느꼇다. 그래서 하나둘씩 정리하다보니 진짜로 내가 필요한 사람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만 남게되었다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ㅎㅎ(이러다 주위에 사람이 몇 안남을지도 모를거 같기는 하다....!!)

2024년 반성

2024년 뿐만이 아니라 이직을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나는 달라진게 없는거 같다. 그게 내 커리어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 이외의 것들도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다. 그 이유는 현재 내가 계획을 하는 것들이 나에게는 너무 큰 부분들인거 같다. 일단 당장 이룰수 있는 목표부터 하나씩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그 뒤에 다시 다른 계획을 세워서 목표들을 하나 둘씩 이뤄간다면 2025년의 나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언제까지 계획만 세울수 없으니 올해는 좀 달라져보자!!

2025년 계획

  • 거창한 계획은 없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만 생각하고 그거를 이룰려고 해보자!!

1. 자격증 취득(SQLD)

당장은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제일 좋아보인다. 지금 생각해보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더 빨리 시작해야된다!!

2. 1번 이상의 여행

여태까지 살면서 여행을 많이 안다녀 본거 같다. 오죽하면 내 별명이 서울 촌놈이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서울도 여기저기 안가본데가 엄청 많다.... 그 유명하다는 명동도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가봤다.... 허허;; 올해는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1번 이상의 여행을 다녀봐야겠다.

그 외

  • 당장은 위의 계획들을 위주로 생각을하면서 나의 보낼 생각이다.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빠르게 생각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보고 적어보자.
  1. 영어 회화
    • 종종 해외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학창 시절에 영어를 포기하고 살았어서.... 올해에는 영어 회화 모임이나 영어와 관련된 공부를 해봐야겠다.
  2. 데이터 엔지니어
    • 이건 진짜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다....

마무리


다들 2024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025년에는 다들 원하시는대로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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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차 백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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