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나를 다시 돌아보면서 반성을 해보고 올해는 어떻게 달라져야 될지 아주 거창한 계획이 아닌 실현이 가능한 조그마한 계획부터 다시 세워보자.
사실 이건 지금도 고민중인 내용이면서 내가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원래부터 내가 원하던 직무는 데이터 엔지니어이다. 그래서 2022년에도 이직을 준비했을 때에도 데이터 엔지니어 직무로 계속 알아보고 데이터 엔지니어만 지원을 하였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몇군데 합격하였는데 다들 조건은 정말 괜찮아서 회사의 평판이나 회사의 분위기를 위주로 고민을하고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업무를 진행하다보니 내가 생각하는 데이터 엔지니어와는 다른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게 되어서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다.
지금은 다행히 백엔드 엔지니어로 직무가 변경되어서 나름(?) 재미를 느끼면서 일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데이터 엔지니어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는 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다시한번 도전을 해봐야되나 고민을 좀 해보고 있다....!!(혹시 도움이 되는 글이나 책이 있다면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서로가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기는 아니었던거 같다.... 항상 치열하게 살아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돌이켜서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면 나 자신에게 있어서는 많은 변화가 생긴거 같지는 않은거 같다. 업무에만 한정해서 생각하는게 아니고 다방면으로 생각해봐도 그런거 같다.
그래도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관계의 정리라는 개념이 생긴거 같다. 기존의 나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관계여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유지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여러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모든 사람들을 나의 바운더리 안에서 다 유지하기에는 내가 너무 피곤함을 많이 느꼇다. 그래서 하나둘씩 정리하다보니 진짜로 내가 필요한 사람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만 남게되었다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ㅎㅎ(이러다 주위에 사람이 몇 안남을지도 모를거 같기는 하다....!!)
2024년 뿐만이 아니라 이직을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나는 달라진게 없는거 같다. 그게 내 커리어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 이외의 것들도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다. 그 이유는 현재 내가 계획을 하는 것들이 나에게는 너무 큰 부분들인거 같다. 일단 당장 이룰수 있는 목표부터 하나씩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그 뒤에 다시 다른 계획을 세워서 목표들을 하나 둘씩 이뤄간다면 2025년의 나는 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언제까지 계획만 세울수 없으니 올해는 좀 달라져보자!!

당장은 자격증을 취득하는게 제일 좋아보인다. 지금 생각해보면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더 빨리 시작해야된다!!

여태까지 살면서 여행을 많이 안다녀 본거 같다. 오죽하면 내 별명이 서울 촌놈이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서울도 여기저기 안가본데가 엄청 많다.... 그 유명하다는 명동도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가봤다.... 허허;; 올해는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1번 이상의 여행을 다녀봐야겠다.

다들 2024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025년에는 다들 원하시는대로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