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쿼 오프라인이였는데

• 코쿼 오프라인 나갔었는데, 사람이 많이 줄어서 쾌적하게 코딩할수 있었다. 대충 10명대 초반??
• 조원들이랑 11:40 쯤에 맛난거 먹으로 갔는데, 사람도 훨씬 적고 웨이팅도 없어서 쾌적했다. 역시나 언제나 남들보다 반발자국 정도라도 앞서나가는게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유리한듯..
• 노을 파이로 나, 이렇게 셋이 테라스가서 잡담좀 떠들어봤는데, 짧은 시간이였지만 코쿼에 들어온 목적, 지금 내 인생의 목표, 코쿼 다음의 스텝에 대해서 조금 Dry한 마음으로 정리해볼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내일 발표자료 만드는데

• 아 더 열심히해야되는데 넘모 빡세고 힘들다아 ㅠㅠ...
• 프로젝트가 끝나가는 시점이고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이번 프로젝트와 조는 나름 매니징을 잘한거같고 팀웍도 좋을수 있도록 가이던스 한거같아서 기분이 좋다..
• 다음 프로젝트는 파이로랑 같은조 하고싶어서 마스터 호눅스한테 말씀드렸고, 어그리됬다.
• 백엔드에서 같이 조 하고싶은 분이 몇분 있는데 같이 플젝/코딩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 좋겠다.

디온에게 코드리뷰를 받았는데

• 역시 디온은 최고다!!!
• 산삼리뷰.. 쓰지만 실력에는 달달합니다

판교 죽키위 모였는데

• 1년 사귀고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서 축하해줬다..
• 역시 결혼은 오래만난다고 되는게 아닌거같다..
  • 내생각엔 싸우든 뭐든 문제가 있을때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에 대한 태도, 상대방이 그 방식에 동의할수 있는지/없는지...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양보할수 없는 가치관(자기 자신의 인생은 스스로 결정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아닌지..)
• 막차타고 집와서 억지로 컴퓨터잡고 앉아있었는데 피곤해서 영 뭐가 안나온다.
• 앞으로 안될때는 억지부리지말고 일찍 자야겠다
• 난 정말 운이좋은거같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