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ble to locate Attribute with the the given name [questionId] on this ManagedType
Error creating bean with name 'answerService' defined in file
위 두가지 에러는 jpa에서 JSON 데이터를 주고받을때, 클래스필드가 아닌 Getter, Setter 를 사용해 데이터를 읽고 써야하는데, 적절한 메서드를 찾지못해 발생했다.
내 경우에는 getId 라는 메서드명은 getTheId 라는 식으로 중간에 관사 the를 붙여 해결했는데 왜 그런건지 이유는 모르겠다.. 일단 구현이 급해서 pass
면접
이번주에 면접봤는데 떨어진거같다. 아직 뭐 확정메일은 안와서 모르지만... 그래도 느낌이라는게?
근데 나나 회사나 서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이게 왠지 너무 대책없이 가면 안될꺼같아서 전날에 급히 새벽5시까지 자소서랑 경력기술서좀 업데이트 해서 갔는데 뭐.. 주기는 주고 왔다.
그리고.. 원래 친구네 집 집들이 가려는 계획이였는데 좀 틀어지게 됬다.
깃헙 꼬인거
원래 앞에 면접만 떨어졌으면 크게 고민없이 집들이가서 놀았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노트북, 데탑 오고가며 개발하다가 하루반나절 정도 코드를 날릴뻔해서 집으로 급하게 복귀해서 복구했다.
뭐 깃헙 꼬여서 멘붕이기도 했는데 대략적으로 이렇게하면 되겠거니~ 하는 추측은 있었다. 근데 뭐랄까 생각한대로 삶이 잘 풀려가지 않아서 속상한것도 있고 실패한것도 있고 해서 안가는 선택을 한거같다.
게다가 모임인원이 8명이라 부담감이 12.5% 정도뿐이 안느껴졌다 ^^;
실패
나는 실패하거나 좌절할만한 일이 있을때 맛있는 밥 한끼 사먹고 그날은 푹 쉰다. 이번엔 특별히 집앞에 있는 진짜 맛있는 순대국밥을 1뚝 클리어 했다.
머리도 깔끔하게 깎고 싶었는데, 귀찮아서 차마.. 그러질 못했다. 내일이나 조만간 한번 깎아야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이번이 Spring Q&A프로젝트의 마지막날인데 마지막 미션6를 끝내지 못했다. 꼭 끝내고 싶었는데
Spring Q&A프로젝트
미션5 오늘 밤(지금 새벽 3시인데)에 어떻게든 해서 우격다짐으로 PR날렸다.
처음에 내가 목표한것보다 늦고 목표달성도 하지못해 많이 아쉽다. 그렇게 시간이 부족한것도 아니였는데, 뭐가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그룹리뷰에서 털어놨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내가 까먹을까봐 정리해보자면
집중력부족
이게 저녁에 늦게까지는 하는데 성과가 안나온다 >> 다음날 피곤하다 >> 피곤해서 딴짓하다 성과가 안나온다
: 대략 요런 악순환이 반복됬었다. 농담으로 "인생이 안티패턴" 요런소리 했는데, 진짜 쫌 개선해야겠다. 무조건 12시에는 잔다! 라고 말하고 싶다만 당장 이걸 쓰는 시간도 새벽3시라.. ㅋㅋ..
또 뭐 이런저런 일을 많이도 벌렸었다. 모니터도 새로 사고 해서 좀.. 뭔가좀 헛짓거리? 에 시간낭비도 꽤 한듯.
안일함?
안일함이라고 표현은 했다만, 사실은 "최대한 미루는 습성" 정도로 표현하고 싶다. 처음부터 속력을 내서 과제를 진행했다면, 크게 어렵지않게 진행 했 겠지만... 음 뭔가 미루고 뺀질거리고, 매일매일 내일의 나에게 일을 던지다보니 결국 요로코롬 결과가 나온거같다.
해결책, 개선방안
다음주부터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개선해나갈지 생각해보면
진짜로 12시에는 무조건 잠자기, 7시쯤 일어나기
늦게자지말자.. 이것만 쓰고 바로 잘꺼다 진짜..
운동하기
코로나 터지고나서 헬스 못다니니까 체중이 좀 늘었다 한 7키로? 확실히 체중늘어나니까 뭔가 못생겨졌다 ㅋㅋ 살좀 빼고 근육을 붙여야겠다.
왜냐하면 계단올라갈때 추력대비 중량비가 높아야 올라갈때 가뿐하게 올라가기 편해서..는 농담이고
앞에서 이야기한 문제점들이 집중을 못하고 내 삶을 내가 생각하는데로 완전히 통제하지못하는데서 오는 좌절감??? 같은게 있는거같다.
하루하루 운동하고 작은 성공부터 일궈내고 실천해가면서 더 열심히 잘해보려고 한다!
그리고,,마지막으로
마스터 호눅스께서 3일다 놀라고 하셨지만.. 하루반은 놀고 하루반은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누가 일본 미스테리작가랑 소설책 한권 추천해줬는데 기억이 안난다.. 나중에 물어봐야지
어제 진짜 친한 형이 회사다니다가 힘들다고 전화왔는데, 머리로는 위로해줘야한다는걸 알고있으면서, 입으로는 불친절하고 말이 나갔던거같다. ㅠㅠ.... 근데 나조차도 미션5 완성을 못해서 근처 카페가서 야근하던 중이였는데 이래라 저래라 말을 할만한 자격은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