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 오늘은 처음으로 git repo 포크따온거를 upstream하고 pull reque 를 해봤는데 신기하고 오묘했다. 지금까지 되게 피상적으로 깃을 사용했구나
-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앞선 git 실습을 99.98%정도 끝내고 마지막 명령어 한줄 찍는데 이게 자꾸 에러가 났는데, 잘 찾아보니 맨처음 시작단계에서 뭘 하나 만들어주는걸 안했다.
- 수업시간에 마스터가 명시적으로 "이거 눌러보세요" 라고 한건데 그때 PR 이라는게 풀리퀘스트인지 몰라서 서칭하면서 이따 해야지 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벌어진 촌극
- 예전에 알바했던곳에서는 svn을 사용했는데, git이랑 차이점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깃은 중앙집중식이고 svn은 분산처리 이외에 점유율이나 관점에 따른 용어차이 정도 뿐이였다
일상생활
- 한샘에서 의자샀다. 원래 쓰던 의자도 부품 사다가 고무 찟어진거 다 고쳐는 놨는데 엉덩이가 좀 아프기도 하고 허리도 좀 아픈거같고..
- 컴퓨존에서 팜레스트랑 버티컬마우스 샀다. 집에서 하루종일 콤퓨타만 하니까 장비에 자연스럽게 욕심도 생가고 관심도 가서 그런듯
- 누나가 신형아이폰 충전기없는걸 샀는데 충전케이블을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다. 내가 너무 안타까워서 삼성정품 고속충전이 c타입으로 사줬다. 도착하면 줘야지.. 그리고 검은색 충전기에 하얀색 케이블쓰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고
앞으로
- 2월부터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야지 했건만 지금이 벌써 3시다.. 얼릉 자야지
- 구직자가 좋은 회사에 가고싶은 만큼, 고용주도 좋은 지원자를 뽑고싶어할꺼같다. 그래서 좋은사람이 되고자 하는데 대충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고, 할일을 알아서 만들어 하는
- 목표지향적인 사람, 성취하는사람
- 생각을 좀 해봤는데, 연휴때 하루쯤은 마곡에 호텔잡고 서울식물원이랑 하늘공원 다녀올까? 아직은 생각만...
끝
- 하다보니까 코딩이야기보다 딴소리를 더 많이했다
댓글 쓰려고 로그인함. 화이팅입니다. 저도 팜레스트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