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의 구성요소

공식사이트에서 퍼온 위의 이미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지, 컨테이너 생성 프로세스

도커는 이미지를 통해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도커 데몬을 이용해 이미지를 만들거나 --> docker build 명령어 사용
혹은 도커허브에 존재하는 이미지를 다운받아서 --> docker pull 명령어 사용
이미지를 local에 위치하도록 합니다.

이미지가 생성되었다면 docker run 명령어를 통해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실행합니다.

도커 이미지

docker image pull명령어를 통해 도커 이미지를 허브에서 다운받은 후 나타나는 문구들을 살펴보면 저장소의 위치와 이미지 버전이 표시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맨 아래줄의 docker.io/library/ubutu:latest 이 문구를 살펴보겠습니다.

docker.io는 Registry인 docker hub
library는 repository
ubuntu:latest는Artifact 이미지:버전을 의미합니다.

docker hub에 제 계정으로 미리 만들어둔 이미지를 다운받아보면
Registry정보를 제외한 저장소 위치와 이미지 이름,버전이 상이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식 docker 이미지가 아닌 내가 원하는 이미지는 어떻게 생성하지? 라는 의문의 드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방금 이미지 생성하는 명령어만 이야기하고, 만드는 방법은 왜 안하니?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도커 이미지는 Docker file을 이용해 만들거나, 사용중인 컨테이너를 이미지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게시물에서 설명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두근두근)

도커의 라이프사이클

도커의 라이프사이클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아주 복잡하고 뭐가 많은게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서, 제가 위의 라이프사이클을 조금 더 단순하게 그려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커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라이프사이클을 이야기해볼게요.

이미지는 docker run 명령어를 통해 컨테이너 형태로 running 됩니다.
컨테이너가 작업을 모두 수행하였다면 doker stop 명령어를 통해 컨테이너를 중지합니다.
재사용하거나 추후 다른 작업에 필요하지 않은 컨테이너는 docker rm명령어를 통해 삭제합니다.

라이프사이클이라고 해서 거창한 단어같지만, 필요하면 만들고 다쓰면 없앨 수 있는 그런 프로세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