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의 UKOV 네트워킹 데이 방문기

Seoyoung·2024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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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KOV 네트워킹 데이였고 15주년 UKOV를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

UKOV는 무엇인가?

Undergraduated Knights of Venture의 약자로
소프트뱅크벤처스 후원 아래 엄선된 스타트업의 일을 돕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대외활동 입니다.

https://ukov.tistory.com/

나는 18기수로 활동을 했었고,

면접 -> 스타트업 참여사 분들과 면접 -> 인턴 진행
-> 같이 ukov 분들과 미니 프로젝트 진행

이런식의 진행방식이었다.
나는 필리라는 지금은 우뚝 성장한 AI 영양제 서비스 필리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었다

https://pilly.kr/

최근 모집 회사들을 보니
머스트잇, 매스프레소,가우디오랩,서울거래 등.. 있는것 같다 ㅎㅎ

UKOV 네트워킹 데이는 무엇인가?

전 기수 사람들이 다같이 모이는 자리이다!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네트워킹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재밌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 행사였다 ㅎㅎ

나는 기수 사람중 친한 사람이 없어서 고민을 했지만
멘토로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멘토로 참여한걸 후회하고 있다)

멘토는 총 4명이였다.

1.로톡 전 이사 이휘진님
2.소프트뱅크 벤처스 심사역 정지우님
3.비빔블 대표 방준영님

그리고 나

대선배 사이 월클라인에 낀 레츠고 랄까? ㅜ,ㅜ

하지만 멘토로 참여해서 더더욱 사람들과 편하게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었다.

UKOV 네트워킹 데이 후기

다양한 사람들이 네트워킹 데이를 와주셨는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멘토로써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한 멘티 분들께서 다양한 질문을 미리 전달 주셨는데,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도 드리고, 내가 생각하는 주인의식
내가 가진 고민들을 말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주말이 된 것 같다.

신기했던 점은 다들 자신의 위치에서 고민들을 가지고 있고,
열정적인 삶 또는 내가 더 나아가고 싶은 사항 들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다들 대화를 시작한 점이다.
이런 열정적이고 자신의 자리에서 발전해보려고 하는 분들을 만나면 그들의 기운을 받아가는것 같다.
더불에 잘 느끼지 못하는 스타트업 대표 분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도 1년에.. 3번정도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다.
그럼 행복했던 네트워킹 데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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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로 데롱데롱 살아요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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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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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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