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rail을 사용하면서 기타 알아놓으면 좋을? 기능에 대해 기재해봅니다.
전체 혹은 일부 섹션의 테스트케이스들을 이동하거나 혹은 복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즉 이미 작성해놓은 테스트케이스를 재이용하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workspace에 존재하는 다른 프로젝트내의 testcase라도, 이동 및 복사가 가능합니다.
같은 testsuite 내부의 테스트 케이스들에 대해서도 복사 및 이동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여러개의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 결과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케이스를 작성할 때는 전제조건 혹은 전제되는 어떠한 동작/조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전제조건으로 뭉뚱그려 작성할 수도 있겠으나, Testrail에서는 TestStep
이라는 것을 제공하여, 기대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어야하는 일련의 단계들을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테스트케이스에 화면의 캡쳐나 어떤 화면설계서 등과 같은 증거자료를 첨부해야할 수 있습니다. Testrail에서는 이미지파일 업로드 기능을 제공합니다.
Testrail은 JIRA, Bugzila와 같은 issue tracker들, 혹은 requirement management tool(보통은 Confluenece와 같은 wiki)과의 연계가 가능합니다.
테스트 케이스와 TestBase가 되는 기획서(요구사항 명세서), 그리고 테스트 실시로 인해 발생한 issue와의 원활한 링크를 통해 상호 tracability를 확보할 수 있으며, 문제확인 및 원인파악, 요구사항 변경 시에 유연한 대처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Testrail은 각 테스트 케이스를 실행 시에, 실행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통 하나의 테스트 케이스 실행 마다 기록할 수 있으며, 이것을 추후 Testrun 혹은 Testplan단위에서 합계 실행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비슷한 내용의 안건 진행시에 참고하여 테스트 일정을 계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Document에 보면 일정 산정(forecast)을 도와준다고는 하는데, 이 기능까지는 사용해보질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