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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 또한 테스트케이스에 대해서 처음 보는 사람도 바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누가보아도 똑같은 컨텍스트를 가질 수 있도록 작성해야한다고 생각했고, 많이 주장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회사 외부 사람이 테스트케이스를 볼 일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결국 테스트케이스를 보는 사람은 거의 대부분은 QA팀인데 QA팀은 어차피 어느정도의 컨텍스트가 팀 내에 공유되고 있을 것이고.. QA팀이 아닌 다른 팀에서 테스트케이스를 본다고 해도, 프로젝트 관계자라면 어느정도 컨텍스트를 공유하고 있으리라.
테스트케이스를 프로젝트 문서로 취급하는 것도 도메인에 따라 다른거지 모든 도메인에서 그럴 일은 없기도 해서 굳이 자세하게 작성해야하나 싶기도 하다.
간만에 곰곰하게 생각하게 되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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