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일 챌린지] sqld 합격 수기

다현·2022년 9월 25일

99일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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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글부터 냅다 SQLD 합격 자랑 😏
제법 고득점 합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은가! (기준이 낮다)

7월부터 하던 인턴이 있는데, 이게 NIA에서 중소기업과 인턴을 모집해서 공공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는 인턴이다. 그래서 나는 니아소속이기도 하고 지금 하는 회사 소속이기도 한 것 같다. (니아에서 관리하고 돈관련은 다 지금 회사에서 준다. 건강보험까지도)
아무튼 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데이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격증취득지원금 20만원을 준다길래 같은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냅다 신청했다. 한명이라도 떨어지면 민망하겠다 생각이 들었다 ..

솔직히 준비를 많이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쓰면서 냅다 외우는 이런 비효율적인 방식을 선호하는데 시간이 진짜 오래 걸렸다.
처음에는 sqld의 바이블 격인 노랭이책을 바로 풀으려 했는데 이론 없이 덤비는건 내 적성에 맞지 않는다. 그때 다행히도 이기적 수험서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이론 공부를 하고 노랭이로 넘어갈 수 있었다.

공부방법은 이러했다.

형광펜을 들고 이기적 수험서를 쭉 읽었다. 이해안되는 부분이나 정리가 필요하면 형광펜에 맞는 색으로 (ㅋㅋ) 필기도 해가며 한 단원을 정독했다.
단원 정리 문제까지 풀고 나서 공책에 정리를 시작했다. 이때 정리하는 내용은 문제에 나온 개념이 우선이고 그다음에 문제에 덜 나온 내용을 앞의 이론파트를 보며 필기했다.
이렇게 모든 이론을 끝내고 이기적 수험서 뒤에 있는 실전150제 문제를 풀고, 채점하고, 오답했다.
이기적의 마지막 목차인 기출만 남았을 때, 노랭이로 넘어갔다. 노랭이도 단원별로 문제를 다 풀고 채점하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서) 오답 위주로 공책에 정리했다.
이기적 기출을 이제 같은 방식으로 풀고 정리했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풀고 채점하고 해설읽기까지밖에 하지 못했다.
노랭이 기준으로 1과목은 평균 70점, 2과목은 간신히 60점 정도가 나왔었는데, 이기적 기출을 풀 때는(노랭이 문제랑 비슷) 합격점이 계속 나왔다. 문제는 왜 맞았고 왜 틀렸는지를 이해못한건데, 이런 아리송한 상태로 시험을 보러 갔고 거기서 나와서는 문제 복기조차 못했다.

다음날 출근해서 같이 시험본 사람들이랑 이야기해보니 내가 주관식 몇 문제를 맞췄는데 그게 노랭이에서 나온 문제를 살짝 바꿔서 냈다고 한다. 문제는 이게 정답이 정반대로 나오게 바꿨는데 노랭이를 기억한 사람들은 틀리고 나는 노랭일 풀어놓고도 기억을 못해 처음 보는 문제라 즉석에서 풀어서 맞춘게 웃겼다.

아무튼 99일 챌린지의 첫 글은 sqld 합격수기이다. 생각보다 어려운 시험도 아니고 도움도 많이 됐고 20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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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꿈꾸는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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