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개발공부를 시작한지 7개월이 되었다. 지금 시점에서 나는 나의 개발공부에 대해서 중간점검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 이유는 나는 지금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있다. 학원의 커리큘럼에 맞춰서 공부를하니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다. 물론 학원에서 공부를하면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강사님 그리고 나와같이 공부하는 수강생들이 있다. 하지만 html, css, js 그리고 vue.js, react, scss, webpack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레임워크와 번들러를 공부하면서 나는 그런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수업을 듣는 나는 과연 얼마나 이해했을까? 그리고 이렇게 공부한다고 내가 다 기억을 할까? 그렇다면 나는 어떤것을 더 중점적으로 공부를 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론트엔드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나는 어떤것을 본질적으로 공부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아래에 있는 링크들을 보게되었다.
나는 위의 3가지 링크를 보면서 많은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동안 너무 프레임워크들을 다 알기위해서 정말중요한 html, css, js 학습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저 다른사람들이 좋다고 유용하다고하는 언어들을 나는 내가 그 언어를 배워야하는 목표가 없이 그저 그것을 학습하면 나중에 사용하게 되겠지라는 막연하게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다. 그래서 사람은 지금 배워도 계속 반복학습을 하지않으면 잊게된다. 그래서 지금 당장 필요한것을 찾아보고 내가 만들고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