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코스][회고 - 4월] 데브코스를 시작하며...

·2024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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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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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회고는 처음 해본다.
어색하지만, 여러 방법론 중에서 5F가 나랑 가장 잘 맞는 것 같아서 택했다.
다음엔 좀 더 개발 내용에 집중된 회고 방식을 사용해보고자 한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벌써 5월이라니,, 거의 1년의 절반의 시간이 흘렀다. 하루하루 밀도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요즘이다!

1. 잘한 것은 무엇인가?

a. 잘한 점은 데브코스를 신청했다는 것 자체가 아닐까싶다. 매일의 과제가 주어지고 그걸 해내가야만 한다는 의무가 주어진 것부터 나를 움직이게 해준다.
b. 수업에서 깊게 다루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찾아보고 공부한 점은 잘한 것 같다. 객체, express, req, res, params, query 등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c. 수업 내용을 여러 번 복습했다. 깃허브 실습 같은 경우도 여러 번 더 진행해서 손에 익히도록 노력했다.

2. 잘못한 것은 무엇인가?

  1. 수업을 제때 듣지 못한 점이 역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원래 스케줄에 맞게 계속 진행해야 의욕도 생기고, 주변 동료분들이랑 활달히 이야기도 가능한데, 하루씩 밀리니깐 의욕이나 자신감도 줄어드는 게 느껴진다. 주말에 힘을 내서 들어야겠다.
  2. 데브코스 이외에 하는 활동이 있어서 시간 조율이 어려운 것 같다. 시간 관리를 잘하고 좀 더 바쁘게 살아야 하는데, 체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점점 의욕이 사라지는 것 같기도 하다ㅠㅠ
  3. 팀 활동이나 스터디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다.

3. 무엇을 배웠는가?

  1. 백엔드에 대해서 전혀 몰랐는데, http, express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2. 데브코스 팀원분들은 정말 의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것 같다. 많이 부족한 팀원이라서 바쁘게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깃허브는 그동안 제대로 공부해야지 생각만 하고 제대로 공부한 적이 없었는데, 깃허브 개념부터 CLI로 PR하고 branch로 작업하는 것들을 배우니 정말 좋았다. 강사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정말 쉬웠다.

4. 해결해야할 문제 / 남아있는 의문은 무엇인가?

  1. 아직 제대로 깊게 찾아보지 못한 부분도 존재한다. (params, query 좀 더 깊은 내용)
  2. 스케줄에 맞게 수업을 듣지 못하고 있다.
  3. 코테 공부를 해야한다.
  4. 그동안 공부하던 JS 공부가 백엔드 공부로 소홀해지는 것 같다.

5.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1. 아무래도 하루 수강 시간이 10시간으로 제한되어있다보니, 평일엔 힘들고 주말에 밀린 부분을 마저 수강해야겠다.
  2. 프로그래머스 코테 문제를 하루에 3개씩 푸는 습관을 지속해야겠다. 꾸준히 하다가도 시간이 부족하면 항상 미뤄지는 게 아쉬웠다.
  3. 하루에 꼭 JS 공부 시간은 남겨두어야겠다. JS 내용 정리도 다시 진행해야겠다.
  4. 체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운동을 좀 더 해야겠다. 운동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었는데, 격일에 1번은 운동해야겠다.
  5. 팀원분들과 더 긴밀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야겠다. 정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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