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INNER CIRCLE 네트워킹 데이 후기

심추진·2025년 2월 11일
post-thumbnail

INNER CIRCLE Special Day

새로운 만남의 시작

2월 1일 토요일, INNER CIRCLE의 Special Day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번 모임은 ICD(개발)/ICP(프로덕트)/ICA(AI)/ICB(데이터 분석) 4가지 과정의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것은 세심하게 준비된 행사장이었다. 커피부터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주셨고, 이름표와 함께 제공된 아이스브레이킹 카드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더욱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좋은 도구가 되었다. 대전에서 출발한 내가... 행사장에 제일 처음 와서 사진 속이 휑하다;; 그래서 럭키 드로우 추첨카드도 1번으로 받아버렸다 ㅎㅎ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첫 순서로 진행된 네트워킹 시간에는 서로 다른 과정의 수강생들이 섞여서 앉아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운영진이 준비한 질문 카드를 통해 "개발자가 된 계기",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서 겪은 어려움", "앞으로의 커리어 목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ICD와 ICP는 국비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ICA(AI)와 ICB(데이터 분석) 수강생들과는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게임으로 하나 되기

네트워킹이 무르익을 무렵, 운영진이 준비한 다양한 미니게임이 시작되었다. 스피드 게임, 빙고 게임, 그리고 마지막 럭키 드로우까지, 운영진 분들께서 얼마나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하셨는지 알 수 있었다. 2월 1일 토요일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설 연휴가 끝난 샌드위치 휴가를 쓸 수 있는 금요일날 자진 출근하셨다 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멘토링: 멘토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

이어진 직군별 멘토링 세션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각 분야의 현직 멘토님들과 함께 진로, 기술 스택, 공부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성장 전략", "실무에서 정말 중요한 기술은 무엇인지", "이직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점" 등 평소 혼자 고민하던 질문들을 선배 개발자들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내가 겪고 있는 고민들이 같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다른 개발자들도 공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것들이라는 점이었다.

럭키 드로우와 개발자의 사명감

Special Day날, 럭키 드로우에 모두들 기대가 많았는데 약 80명이나 되는 인원이 모이다 보니 진행 방식에 어려움을 겪었다. 돌림판도 쓸 수 없고, 종이로 제비뽑기도 어려워서 즉석에서 번호를 랜덤으로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제 번호 뽑아주세요~" 하고 외치시는 분들의 절실한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

이때, 어떠한 분들은 공정한 추첨방식이 아닌 것 같다는 불만을 하기도 했었다. 1번이어서 뽑혔던 나는 좌불안석이긴 했지만;; 그래서 개발자인 내가 럭키드로우 서비스를 웹앱으로 만들어서 패캠측에 공유를 한다면 좋지 않을까 싶어 약 일주일동안 퇴근하고 행운 번호를 추첨할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웹 페이지를 만들었다.

Lucky Draw 바로가기

마무리: 함께라서 더 특별했던 하루

이번 Special Day는 단순한 네트워킹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며, 혼자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만남이 계속되길 기대해본다.

profile
Product 개발에 항상 설레는 Web • App 개발자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