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의 중급과정이었다..
일단 VBA코드까지는 할만했는데
데이터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p-value? 신뢰구간?...
예전에 분명 어디선가 배운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서 힘들었다..
그리고 엑셀 매크로 사용법을 진작에 알았더라면..
알바할때 점심도 못먹고 엑셀만 붙잡고 있지 않았을텐데..
지금이라도 배웠으니 나중에 잘 써먹을 수 있길!!
데이터 파일 구조, 형태 알려줘 -> 결측치 있는지 알려줘 있다면 어디에? -> a변수랑 b변수에 대해서 기술통계 보여줘 (기술적 데이터 분석) -> a변수별 a변수의 합계, 분포를 적절한 그래프로 표현해줘 (여기서 가장 적절한 그래프로 보여달라는게 핵심! y축의 통계량이 무엇인지, 합계인지, 평균인지, 최대값인지 반드시 표기!) (탐색적 데이터 분석) -> 모수 추정 (확증적 데이터 분석) -> 95% 신뢰구간를 구해줘 -> 변수들 간의 유의미한 관계가 나타나는지 검증 -> 데이터 분석 요약 -> 마케팅 전략 도출 (복사 붙여넣기 할 수 있게 markdown형식으로 작성해서 보여달라하기!)
earth_quake 파일 활용
선택한 변수 - 'new_location'(국가), 'magnitube'(지진 규모)
가설설정
귀무가설: new_location(국가/지역)별로 magnitude(지진 규모)의 평균에는 차이가 없다.
대립가설: 적어도 한 국가/지역의 평균 magnitude는 다른 국가/지역과 다르다.
지피티와 으쌰으쌰
A: 네, 주요 15개국만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해도 충분합니다.
실제 데이터에서 지진 데이터 수가 많은 상위 15개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Indonesia, Papua New Guinea, Japan, Chile, Vanuatu ,Solomon Islands,
United States, Mexico, Russia, Philippines, Unknown, Peru,New Zealand
Fiji, Tonga
이 국가들은 전체 데이터에서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 통계적 신뢰도와 대표성이 충분합니다.
또한, 상위 15개국만을 대상으로 해도 각 국가별 규모 분포의 차이나 특징을 효과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습니다.
A:
1. 가설설정- 국가별로 지진 규모 분포가 동일한지(H₀), 다르다(H₁)
2. 정규성검정 - hapiro-Wilk: 다수 국가에서 정규성 불충족
3. 등분산성 - Levene’s test: 등분산성 만족
4. 검정법선택 - 비모수 검정(크루스칼-왈리스)
5. 결과 - H=15.84, p=0.323 → 귀무가설 채택(차이 없음)
결론:
주요 15개국의 지진 규모 분포(중앙값)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습니다. 즉,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라고 해서 규모가 평균적으로 더 크다고 볼 근거는 없습니다.
A:
Q: (위 파일 첨부)
이건 데이터 분석 요약본인데 내가 분석한 이유는 지진빈도수가 높은 국가의 지진 규모가 크지 않을까해서 그 국가들의 지진 피해 예방을 어떤식으로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려는 것이었어. 근데 분석해보니까 유의미한 관계가 있지는 않은 것 같아서 이 데이터 분석 파일을 기반으로 다른 주제의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려하는데 어떤게 좋을까?
A: 다양한 분석 주제 아이디어 제안해줌
그 중에서
피해 예방 정책 효과 분석:
일본 등 지진 대비 선진국 사례와 비교하여, 경보 시스템, 건축 기준, 교육 효과 등 정량적 평가
A:
1단계 - 법·제도 기반 마련, 내진설계 신축 의무화, 저비용 경보시스템 도입
2단계 - 공공시설·인프라 내진성 강화, 지역사회 교육·훈련 확대
3단계 - 기존 건물 보강, 위험지도 고도화, 국제협력 통한 기술이전 및 재원 확보
4단계 - 복구·회복력 강화, ‘더 나은 재건’ 원칙 적용, 지역경제 회복 지원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의 제도·기술·지역사회 중심 모델을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하며,
현지 상황에 맞는 저비용·고효율 솔루션, 지역주민 참여, 국제협력의 3박자가 중요합니다.
지진 대비는 단순한 인프라 구축을 넘어, 제도·교육·정보·복구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해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참고:
일본, 칠레, 뉴질랜드 등은 법적 기반, 내진설계, 조기경보, 지역사회 훈련, 복구 거버넌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세계적 모범사례로, 이들의 경험과 정책은 개발도상국에 실질적 지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