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란 쉽게 생각해서 AWS
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들이 위치하고 있는 곳에 대한 내용이다.
소비자가 위치한 곳과, AWS
의 컴퓨터들이 위치한 곳이 멀면 멀수록 네트워크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중요하다.
현재 2023년 5월
기준으로 위의 사진에서 우리나라에도 지역
으로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로 지역을 설정하면 네트워크 속도가 빨라진다.
만약 우리가 웹사이트를 운영한다면, 웹사이트에 주로 접속하는 사용자
들이 어디에 위치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해진다.
우리가 한국에 있고, 한국에서 개발하는데 실제 소비자들이 남미쪽이라 생각해보자. 그러면 인프라를 남미쪽의 AWS
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면 어느쪽에 어떤 인프라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Latency(지연시간)
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서
HTTP Ping
을 클릭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웹브라우저에서 각각의 아마존 인프라가 위치한 컴퓨터에 접속해서 속도를 체크한다.
제일 빠른곳과 제일 느린곳은 위와 같다!
가용구역은 영어로 줄여서 az
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지역이 두개 있다고 하는데 왼쪽은 도쿄
, 오른쪽은 남미
쪽이라 생각해보자.
보통 하나의 지역
에는 건물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건물이 두세개 정도 있다. 두개 이상의 건물로 있는 이유는 자연재해나 장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서로서로 백업
의 역할을 해준다. 그리고 이것을 Availability zone
이라고 한다.
여러개의 각각 건물들은 인터넷보다 훨씬 빠른 전용선
으로 직접 연결되어있다.
이로 인해 마치 같은 건물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서로 다른 지역
간에는 전용선으로 연결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전용선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느리게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