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프로축구리그 리그1 소속의 파리 생제르망 구단의 온라인 스토어다. 최근 이강인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축구 구단이며, 서울에 오프라인 스토어가 생길정도로 많은 한국인들이 PSG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다.
I. 화면 분석
1. 메인페이지

- 상단 메뉴 바에서 상품 주문 외 PSG 경기 티켓팅 발권을 할 수 있는 웹으로 연결 가능한 버튼과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와 각 국의 통화로 가격을 볼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한다.
-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홍보하는 배너가 상단을 차지하고, 하단에는 인기있는 상품 및 카테고리를 배치했다.
2. 상품리스트 페이지

- 왼쪽에 여성, 남성, 키즈 등 사용자가 원하는 설정으로 상품을 필터링해서 볼 수 있는 모듈이 있다.
- 중앙은 여러가지 상품들의 목록이 배치됐다.
3. 상품상세 페이지

- 왼쪽에는 상품의 자세한 사진이 배치됐고, 오른쪽에는 상품 설명과 사이즈, 수량을 입력하고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CTA 버튼이 배치됐다.
- 아래에는 사용자가 선택한 상품 외 연관된 상품 리스트가 좌우 오버플로우 스크롤로 배치됐다.
4. 장바구니

- 왼쪽 상단에는 사용자가 선택한 상품의 목록이 있으며, 오른쪽에 결제 모듈이 배치됐다.
- 결제모듈 아래에는 다양한 상품 리스트가 오버플로우 스크롤로 배치됐다.
5. 프로필

- 프로필에는 주문기록, 주소, 프로필, 결제수단, 광고 수신 동의 등 다양한 모듈이 배치됐다.
II. 사용자 분석 및 개선점
1. 통일된 색감
- PSG의 상징인 검푸른색 색상을 활용하여 통일된 색감을 사용했다.
- 특히 배너에도 푸른색 계열을 사용해서 사용자에게 통일감과 안정감을 주게 했다.
2. 메뉴바의 카테고리가 많다
- PSG 제품 구매 외에 티켓 발권 등 다른 웹으로 연결되는 요소가 많다 보니 메뉴바가 최상단과 검색창 아래 총 두 개가 배치됐다.
- 최상단의 카테고리는 티켓팅, 스타디움 투어 등 쇼핑과 상관없는 요소를 제거하고 아래 카테고리와 구분되도록 아래의 레퍼런스처럼 아이콘 형식으로 배치하면 좋을 것 같다.

3. 상단에 너무 많은 배너가 배치됨
- PSG 온라인 스토어 메인페이지에 배너가 4개가 배치되고, 추천하는 상품리스트가 배치됐다. 배너의 크기도 크기 때문에 비슷한 계열의 배너를 한데 묶어 오버플로우 스크롤로 배치하고, 아래에 있는 '어린이에게 인기있는 품목(Best-Sellers Enfant)' 등을 추천 품목 리스트를 배치한다면, 굳이 검색하거나 필터링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선호하는 품목을 바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