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차 과제로 음원 서비스 UI/UX 분석 및 개선점을 도출하는 과제를 진행했다. 멜론을 선정한 이유는 유일하게 사용해본적이 있는 서비스였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요소나 필요했던 요소를 찾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했다.
7주차를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 UX적인 요소와 기능적인 요소의 애매한 중간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 코딩부트캠프를 수강했던 탓일지도 모르겠다. 직장다니랴, 공부하랴 두 달여간을 쉬지도 못하고 바쁘게 보내고 있는 중이다.
좀 더 자세하고 심도있게 과제를 진행했으면 좋겠지만, 1주일마다 새로운 2-3개의 과제를 처리하기엔 1주일에 2일정도 밖에 시간이 없는 나에겐 밤을 새도 부족한 시간이다. 덕분에 건강도 안좋지만, 그래도 이번 제로베이스 UIUX 디자인스쿨 수료 후에도 길게 보면서 UI/UX 분석을 통해 여러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