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에서 태그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무언가 표시를 해두기 위한 태깅 기능을 위한 것으로, 특정 커밋을 태그해 두는 것입니다. 특정 커밋을 가리키는 링크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커밋과 태그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커밋의 경우 checkout 하여 내용을 수정할 수 있으나, 태그는 수정이 불가능 하며, 따라서 읽기전용 커밋같은 개념입니다.
앱스토어에 책다리버전 1.0.2 버전이 배포되었고, 팀원 분들도 각자 개인업무에 집중하시면서
고객 및 유지보수에 있어 버전관리가 필요하였다.
relese라는 브랜치에 1.0.1... 1.0.2등 관리하고 있지만, 쉬운 접근을 위해 Tag를 도입했다
예를 들어 앱스토어에 1.0.2를 출시했고 그 이후에 개발된 버전은 1.0.3으로 올려야하는데, 어디서부터 1.0.2 헷갈릴 수 있고 수정이 불가능한 읽기전용 커밋이기에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 역활도 할 것 이라고본다.
음주코딩으로 현재코딩하고있는 브랜치를 날리고 다음날 기억도 안난다? 그럼 태그가 달린 브런치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