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 Weekly I learned from 9th week

Dasole Kwon·2022년 7월 18일
0

항해99

목록 보기
44/47

MVP개발을 하는 3주 동안 어떤 기술들을 다뤄봤는지 정리해보세요.

중간발표가 끝나고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아무래도 우리가 첫주에 기획을 엎는 바람에 3주가 아닌 2주동안 MVP를 완성하느라 모두가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back에서 2차 scope의 mvp까지 완성 했기 때문에 부족하지만 나름 괜찮게 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중간발표에서 받은 피드백은 하기와 같다.

  1. MVC패턴 적용한건지? 폴더패키지 구조가 낯설어서 서버가 다 따로있는 줄 알았음.
    account server와 feature server 나눈 것에는 동의하나, common하지 않으므로 MVC를 좀 더 확실하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
    (컨트롤러와 dispatcher등 다 따로따로 했기 때문에 유기적인 flow를 한번 살펴봐야함)

  2. DB관리를 잘 해야함. 현재로서는 MYSQL에 직접적으로 수정을 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쿼리dsl을 써야함.

3.안 쓰는 모듈 및 라이브러리 정리 필요.

  1. config파일 어디있는지 찾기 어려움. 설정이 한번에 모아져있지 않아서 첫번째로 가독성이 떨어지고, 둘째로 비밀번호가 다 노출 됨. 관리 어려움.
    (현재 저희 조에서 config내에서 비밀번호 관리가 잘 되어있는데 멘토님께서 다른 브랜치에 있는 config파일을 보신 것 같음ㅠㅠ)

  2. log남기는 것 필요. Status남기고 오작동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야함. 그리고 안좋은 공격에 어떻게 대처할것인지도 생각해봐야함.

우선 1번에 대한 것은 팀원들과 논의를 하여 변경할 생각이나, feature별로 패키지를 나눈 것에 대해 어떤 멘토님께서는 이런식으로 계층별로 나눈것에 대해 괜찮다고 말씀 주셨고, 다른 분은 흔한 방법이 아니라 우려가 된다고 말씀하셨다. (보통 controller/service/model/dto...이런식으로 패키지 구성을 하는데 우리팀은 post/mypage/comment...이런식으로 함) 팀원들과 고민을 해봐야겠다.

나머지 부분들은 우리가 수정해야 할 부분이고, 내가 이번주에 해야하는 추가적인 작업은 알림 기능(SSE)이다. 아무래도 유저가 알림기능이 없으면, 자신의 게시글이나 업데이트를 마이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으므로 알림기능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현재까지 back은 http를 썼는데, 프론트와 https와 합치기 위해 변경을 해야한다. 이 작업도 오늘까지는 완료 할 예정이고, exection handler도 빨리 해야지.... 이번주 수요일까지 모든 작업을 마치고 프론트 분들과 합쳐봐야겠다. 이번주도 화이팅!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