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Day9(8/12)

Introduction

어제 과제로 긴 하루를 보내다보니 TIL을 적지 못했다. 나자신 반성해라...😖
그리고 어제 생일이었는데 새벽까지 코딩을 했던게 딱히 싫지만은 않았다.
오늘 오전에 과제를 끝내서 그런가 마음이 뿌듯하다.
또 어제 비대면이지만 게더에서 생일 축하를 해준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할 일이 많아 바쁠텐데 생일까지 챙겨주다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역시나 곁에 있는 사람, 친구의 중요성을 한번 더 느꼈다.

오늘 새롭게 배운 것

과제로 인해 강의를 많이 듣지는 못했지만, 이제 비동기/동시성 프로그래밍 파트로 넘어갔다.

1. 비동기를 값으로 만드는 Promise
2. 합성 관점에서의 Promise와 모나드
3. Kleisli Composition

비동기 관련 중요한 개념들을 배우는 만큼 확실히 익히도록 노력해야겠다.

🎉 비동기를 값으로 만드는 Promise

ES6의 Promise가 나오기 전에는 연속적인 비동기 작업이 필요할 때 callback을 사용했었다.

Callback

• 다른 함수가 실행을 끝낸 뒤 실행되는 함수

// 비동기 처리를 위한 callback
function add10(a, callback) {
  setTimeout(() => callback(a + 10), 100);
}

// 연속적인 비동기 처리
add10(5, (res) => {
  add10(res, (res) => {
    add10(res, (res) => {
      console.log(res); // 35
    });
  });
});

연속적인 비동기를 처리할 때 위와 같이 callback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면,
callback 지옥에 빠질 수 있다.
또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디버깅 역시 매우 어려워진다.

Promise

• 비동기 상황을 대기, 이행, 거부의 상태로 묘사하고 이를 값으로 할당이 가능한 객체의 형태로 표현

// ES6에서 등장한 Promise
function add20(a) {
  return new Promise((resolve) => 
  	setTimeout(() => resolve(a + 20), 100))};

add20(5)
	.then(add20)
	.then(add20)
	.then(console.log); // 65

promise 객체의 메서드인 then()을 이용해 호출이 가능하며,
비동기 작업을 추상화한 객체이기 때문에 현재 어떤 상태인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Comment

강의를 밀리지않고 들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다...
주말에 밀린 강의를 듣고, 아티클도 최소 1개는 작성해야겠다...
계속해서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는데 5개월을 버티려면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긴해야겠다. 항상 반성만 하는 TIL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