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023.03.15

이종현·2023년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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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요약

  1. Network, URI 이론 공부 정리
  2. GitHub 다른 기능들 사용해보기
  3. 멘토링

1. What I did?

1. 1 멘토링 전 Network, URI 5분 PT 준비

평소에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한 코드 리뷰는 GitHub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멘토링 시간에는 각자 이론을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었다. 그래서 팀원과 상의하여, 각자 5분 전후로 멘토님 앞에서 발표해보는 느낌으로 준비해보기로 했다.

나름 정리를 해봤고, 인형이라도 앞에 세워놓고 발표연습을 해봤다.

1.2 멘토링

오늘은 기존에 칸반보드로 진행하려고 했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취소했다.대신 SPA방식으로 웹페이지를 구현할 때 라우터를 이용해서 반응형으로 만들어보기로 결정했다.
오늘 멘토링 시간에는 주로 그 이야기 관련과 GitHub에서 이슈와 프로젝트, WIKI등 여러가지 깃허브에서 협업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사용해보는 걸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한 주동안 공부했던 Network, URI부분을 멘토님 앞에서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1.3 GitHub 프로젝트, 이슈, 라벨, 마일스톤 사용해보기

멘토님이 제안해준 GitHub의 프로젝트, 이슈 기능을 실제로 사용해보았다. 그냥 아무 프로젝트나 하나 만들어서 기존에 있던 repo에 이슈 생성하고 마일스톤도 만들어서 추가해보았다.

1.4 다른 버전의 칸반 HTML, CSS 작성해보기

기존에 두 가지를 생각했었다. 타이틀 부분을 분리해서 하나의 섹션에 담고 나머지 컨텐츠박스 부분을 하나의 섹션에 담아서 위 아래로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서 관리하는 방식(가로기준)과 타이틀과 컨텐츠 박스를 하나의 섹션에 담아서 관리하는 방식(세로기준)중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다가 드래그 하는 부분만 따로 분리하는 게 어떨까 해서 처음에는 가로기준 방식으로 작성했다가, CSS 부분을 하나의 기준으로 삼자면 같은 디자인이 있는 부분을 하나의 섹션에 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세로기준으로도 다시 작성해보았다. 기존에 작성했던 코드가 있어서 그런지 다시 작성하는데는 30분정도 걸렸다.

1.5 GitHub Pages 만들기

일단 github.io로 repo 만들고 index.html 파일이 해당 URL에서 정상적으로 열리는지 까지는 완료했다. 새로운 테마를 적용하는 부분에서 맥북에서 문제가 생겨 일단 윈도우 환경에서 다시 시도해보고 있다.

2. What I Learned?

2.1 면접관 한테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이론 공부를 하고 그걸 멘토님한테 발표할 때, 항상 들어왔던 피드백이었다. 그런데 왜 맨날 이야기할때는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모르겠다.

오늘 다시 한 번 그 부분에서 중요성을 느꼈고 좀 더 간결하게 핵심을 전달해서 말하는 걸 연습해보자.

3. What I curious?

3.1 fork 해온 repo에는 issue를 생성할 수 없는데 왜 그런거지?

fork해온 멘토님의 깃허브에서 project 링크 걸어 놓으면 그 project를 복사해서 가지고 오면 project에서 이슈를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회고(Retrospective)

KPT

💡 KPT
  • Keep (프로젝트에서 만족했고, 앞으로의 업무에서 지속하고 싶은 부분)
    • 오늘 기존 코드를 참고하여 살짝 수정해보았다. 그 순간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코드를 많이 작성할수록 더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부터 더 많은 코드를 작성해보면 내 실력이 금방 향상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Problem (프로젝트에서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거나 아쉬웠던 점)
  • Try (Problem에 대한 해결 방식으로 다음 프로젝트에서 시도해볼 점)
    - BEM규칙을 좀 더 알아보고 좀 더 가독성이 좋게 작성해보려고 해봐야 할 것 같다.

4L

💡 4L (이론 공부)
  • Liked (좋았던 점)
    • 전에는 정리를 하더라도 엄청 장황하게 정리를 했는데, 요번에는 그래도 조금 더 간략하게 정리를 해보려고 노력해봤다.
  • Lacked (아쉬웠던 점)
    • 멘토링 때도 이야기 나왔던 부분이지만 지금보다도 더 간략하게 정리를 해봐야할 것 같다.
  • Learned (배운 점)
    • 상대방한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려면 어떤 방식을 사용해야 할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면접 질문이라고 생각하고 1분안에 대답할 정도로 핵심만 전달하려고 노력해보자. 그리고 그 다음 추가 질문을 받도록 하는 건 내가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니까 핵심을 전달하려고 할 때 방향성을 잘 정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5F

💡 5F (전체 회고)
  • Fact (사실: 무슨 일이 있었나?)
    • 총 7시간 정도 공부했다. 주로 프로젝트나 이론 공부보다는 그동안 했던 걸 정리하거나 깃허브 관련된 내용을 주로 알아봤다.
  • Feeling (느낌: 무슨 느낌이 들었나?)
    • 오늘 그동안 했던 걸 마무리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상의를 진행했다. 하나의 토이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그동안을 돌이켜보니 그래도 꾸준히 잘해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Finding (배운 점: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나?)
  • Future action (향후 행동: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 프로젝트가 확실하게 정해졌다. 이제는 그 부분에 최대한 집중하자.
  • Feedback (피드백: 앞서 정한 향후 행동을 실천해본 뒤, 이에 대해 어떤 피드백을 받았나?)
    • 앞으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할지와 협업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면접관한테 이야기할때는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좋을까에 대해 피드백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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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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