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코딩 과제는 채팅 앱 API만 구현하는 것이였으나, 하면서 프론트 쪽도 만들어서 제대로 동작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볍게 구글링해서 채팅 UI 참고해서 일단 UI를 구현했다. 그리고 서버쪽은 flask를 사용해서 진행했다. 프론트코드를 가볍게 하려고 했으나,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하려니까 아무래도 리액트보다는 구현하기가 힘에 부쳤다. 그래서 시간이 좀 더 걸렸다. 일단 프론트와 통신해서 서버에 저장하고 그걸 다시 프론트에서 렌더링해주는 부분까지는 완료했다. 아래 코드는 서버 코드다.
from flask import Flask, request, jsonify, render_template
app = Flask(__name__)
chat_history = []
@app.route('/')
def home():
return render_template('chat.html')
@app.route('/chat', methods=['POST'])
def add_chat():
data = request.json
if data:
chat_history.append(data)
return jsonify({'message': '채팅이 추가되었습니다.'}), 201
else:
return jsonify({'message': '채팅 내용이 없습니다.'}), 400
@app.route('/chat', methods=['GET'])
def get_chat():
return chat_history
if __name__ == '__main__':
app.run(debug=True, port=8080)
지금까지의 문제점은? 더 나아갈 방향은? 무엇일까? 과제에서도 그것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API는 애플리케이션 간 상호작용을 담당하는 인터페이스로, 주로 서버에서 정의되어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됩니다. 클라이언트는 API를 통해 서버의 기능 및 데이터에 접근하며,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손님과 점원, 요리사의 관계와 비슷하며, API는 점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API에는 public API, private API, partner API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주로 공개된 public API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API의 장점은 사용자가 세부 구현 내용을 이해하지 않더라도 AP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며, 규격화된 API를 활용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보안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며, 신중하게 다루어져야 합니다.
비동기 처리는 프로그램이 작업을 요청하고 그 작업의 완료를 기다리지 않고 다른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요청, 파일 읽기 같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수행할 때 사용됩니다. 비동기 처리를 통해 작업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가 파일을 업로드하고자 할 때, 동기 처리 방식의 경우 파일 업로드가 완료될 때까지 사용자는 다른 작업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동기 처리 방식에서는 파일 업로드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사용자가 애플리케이션의 다른 부분을 사용하거나 새로운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동기 처리는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콜백 함수, 프로미스(Promise), async/await와 같은 기능을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비동기 작업의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결과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