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IPT 준비

하늘·2024년 9월 22일

작년부터 프랑스 교환학생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기관토플(Toefl ITP)를 준비하였다.

기관토플(TOEFL ITP)

교육기관이나 단체에서 내부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리스닝/문법/리딩 세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토플보다는 작문/말하기가 없기에 시험을 치르기 수월한 편이다.

우리 학교의 경우 유럽권으로 교환학생을 가는 경우 기관토플 550점 이상의 점수가 필요한데, 나의 경우 처음에는 너무 급하게 준비하면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였다. 이후 토익과 함께 기관토플을 준비하면서 2번째 시험에서 목표했던 점수를 취득하게 되었다.

준비과정

문제집

문제집은 단어장 외에는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구글에 돌아다니는 기관토플 대비 pdf들을 사용하였다.

단어장

내가 사용한 단어장은 이 책이다. 토플이 학술적인 능력을 테스트하기에 생소한 단어들이 많아 처음에는 어려웠다. 점점 단어를 암기할 수록 문제가 수월하게 풀리는 것이 느껴졌다. 기관 토플이나 토플 둘다 이 단어장만 n회독 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딩

리딩의 경우 유의어/반의어 물어보는 문제(단어영역), 내용이해 문제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해석영역). 따라서 내가 취약한 부분이 뭔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차츰 보완해나가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 생각한다. 나의 경우 유의어/반의어 문제에 약했기 때문에 단어장에 있는 유의어를 중점적으로 외워줬다.

리스닝

리스닝의 경우 유튜브에 있는 기관토플용 리스닝 영상으로 공부했다. 이후 다시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안들렸거나 잘못 해석한 내용들은 싹다 오답노트에 적고 계속 외워주었다. 그러다 보니 비슷한 유형의 문제나 비슷한 맥락의 문제들이 반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문법

문법 또한 구글에 돌아다니는 문제를 풀었는데, 예전부터 문법에 취약했었기 때문에 문법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토익에 비해 문법이 더 까다롭기에 확실하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느낀점

개인적으로 느꼈던 것은 보는 날에 따라 시험 난이도가 상이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그렇다보니 운이 좋지 않은 날과 운이 좋은 날 성적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조금 여유를 두고 시험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처음에는 2024-2 교환학생을 목표로 하였지만, 성적도 금전적인 부담도 있었기에 2024-여름학기 단기 교환학생을 가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이번 여름에 해외계절학기 교환학생으로 무사히 다녀왔고 후기는 나중에 작성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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