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어제와 오늘동안 디자이너 2, 프론트 엔드 3, 백엔드 2로 구성된 팀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하였다.
여러가지 아이디어 회의 끝에 프로젝트 주제는 다음과 같이 선정되었다.
ThandBag (Thought + sandbag)🥊
생각 샌드백이란 뜻으로 쌩드백이라고 읽는데, 그냥 고민거리를 샌드백으로 연상시켜서 샌드백을 치면서 고민을 해결한다라는 의미이다. 고민 해소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다른사람들이 댓글로 고민 상담을 해주면 고민을 작성한 사람이 댓글을 보고 해소가 되면 생드백을 터트려서 해결할 수 있다. 해결과정에서 댓글 중에 고민을 해결에 도움을 준 댓글들을 선정하여, 감사 인사를 보낼 수 있고, 선정된 댓글 작성자들은 상담자로써의 레벨이 올라가는 서비스이다.
생드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 혼자 해결하기 힘든 고민을 공유하여 해결방법을 찾거나 공감을 통해 위로를 받을 수 있다.
- 자신만의 고민을 기록해 놓고 혼자 고민을 해볼 수 있다.
- 다른이들의 고민을 읽고 해결책 또는 위로를 주면서 소통 할 수 있다.
생드백의 차별화된 서비스
- 고민을 해결에 도움을 준 댓글 작성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고, 댓글 작성자는 자신의 댓글이 진정성 있는 감사인사를 통해 도움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 사용자들이 MBTI를 표시함으로써 어떤 성향의 사용자가 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는지 알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도 어떤 MBTI를 가진 사람이 어떤 고민을 올리고, 어떻게 고민 상담을 해주는지를 보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생드백의 사용자 유입을 위한 부가 서비스
- 유저들에게 레벨 시스템을 부여하여, 적극적으로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등급을 올려주어서, 플랫폼 안에서 자신들의 존재를 더 피력할 수 있게 해준다.
- 사회에서 모든 세대가 공통적으로 느끼는 고민에 대해 토론하는 오픈 채팅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저들에게 상품을 제공 한다.
간단한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이틀동안 정말 긴 회의를 거쳐서 의견을 조율하였고 완전히 모든 부분이 협의가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내일부터 각 파트별로 업무 분담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착수할 예정이다.
기획과 협의가 얼마나 힘든것인지 처음 느끼게 되었지만, 오랜 시간 끝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기획을 완성하여서 뿌듯했던 하루였다.
완료된 FlowChart
와이어프레임 rough draft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aSWxD9MrFc0SBLhwiXYM0t1yw0Wk5t3V6xVA6Lt_V1Y/edit#slide=id.g109436d77a3_0_100
ERD 다이어 그램
API 명세서 rough draft
https://www.notion.so/API-bda198d1807e4eff8de732ebe02f3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