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쯤에 CI/CD 구축 후 오랜만에 Travis CI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니 뭔가 빨간 게 보인다.
문제
잔액 부족으로 비활성 되었다는데 혼란스럽다.
공식 문서를 찾아보자.
해결 과정
무료 플랜 크레딧에는 만료 날짜가 있다고 하는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무료 플랜은 한번 사용 가능하고 신규 사용자에게만 제공된다."
허허..
워낙에 무료 CI/CD로 유명해서 AWS 프리 티어처럼 쭉 제공되는 줄 알았지만 알고 보니 최초 한 달만 일정 크레딧을 지급해 준다. 검색을 좀 해보니 travis-ci.org 일 때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거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travis-ci.com으로 도메인이 변경되고 유로화로 바뀐듯하다.
배포 스크립트 만들어놓은 게 아깝긴 하지만 트래픽을 받는 상황도 아니고 프로젝트도 종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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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만 살짝 리팩토링할 목적에서 한 달에 9만원 넘게 주고 사용할 이유는 없는 것 같다.
결론
StackOverFlow
- 비교적 최근인 2017년도부터는 Jenkins의 사용 빈도 수가 매우 높다.
- 기술을 사용할 때 꼼꼼하게 잘 찾아보고 상황에 맞게 도입해야겠다.
- ReSell 프로젝트는 CI/CD Pipeline 구축할 때 Jenkins를 이용하자.
Travis CI의 깔끔한 UX가 마음에 들었는데 아쉽긴 하다.
습관이 전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