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는 변수만들 때 변수의 타입을 지정할 수 있다.
변수명:타입
이렇게 하면 되고, 우리는 그것을 변수에 쉴드를 씌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제 여기서 lastName이라는 변수는 string 타입이 되며, 갑자기 숫자 등 다른 값을 할당하려고 하면 쉴드가 튕기게 해준다. (에러가 난다)
타입은 여러 종류가 있다. 자주 쓰는 primitive types를 소개하자면 number, string, boolean 등이 있다.
추가로 null, undefined 도 있다.
하지만 굳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여러 자료를 한 곳에 저장하고 싶을 때 array 또는 object 자료형을 사용한다. 그런데 그 안에 들어갈 자료들도 전부 타입 지정이 가능하다.
array 자료 안에 들어갈 타입은 타입명[] 이렇게 지정하면 되며, 지금의 예제는 array 자료에 각각 string이라는 타입 쉴드를 장착한 것이다. 다른 타입의 값으로 수정하게 되면 싈드가 튕겨낼 것이다!
object 자료 안에 들어갈 타입은 내가 만들 object와 똑같은 모습으로 지정하면 된다. 뭔가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데 변수명 오른쪽에 오는 것들은 전부 타입 지정 문법이다. 지금의 예제는 name1, name2속성에 string 쉴드를 씌워준 것이다.
타입스크립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변수를 만들 때 타입 지정을 해줄 수 있는 것이 타입스크립트 이지만 모든 변수에 타입지정을 하면 하수다..
숙련자들은 타입을 귀찮게 굳이 적지 않는다. 왜냐하면 변수 생성시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자동으로 부여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작성해도 자동으로 lastName 변수는 string, age 변수는 number, isMarry 변수는 boolean을 가지고 있다. (변수명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
array, object 만들 때도 자동으로 알아서 된다. 굳이 복잡하게 타입 명시할 필요가 없다.
변수만 만들고 나중에 변수 me에 'eden'을 할당해도 타입이 자동으로 string으로 변한다. 그래서 간단한 변수들은 타입을 생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혹시 타입 지정하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해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