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세팅: git 첫 실수 ignore & rm

git rm --cached <file>

깃과 깃허브 이론 공부는 했지만 역시 써보면서 실수도 해보면서 배워야 한다더니. 첫 실수를 달성(?)했다.

프로젝트를 세팅하고 깃허브에 올리면서 gitignore 파일은 만들었다. 하지만 settings.py를 추가하지 않았다. 장고의 시크릿키가 퍼블릭하게 노출되었다.

깃가디언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Secret Key는 Public Key로 남아있었겠지

레포지토리를 다시 만들어야하나...?하다가 찾은 솔루션은
해당 파일만 리모트 레포지토리에서 삭제하기.

https://devconnected.com/how-to-delete-file-on-git/

위에 링크를 참조해 부랴부랴 레포지토리에서 지웠다.

(해당파일의 디렉토리)

$ git rm --cached <file>

$ git commit -m "Deleted file from repository only"

$ git push

배운 점은 처음 세팅을 잘 해둬야 한다는 것...! 개인 프로젝트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실수를 많이 많이해봐야겠다. 실전에서 이런 실수하면 간담이 서늘하니깐

아래는

프로젝트 세팅시 gitignore을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gitignore generator

초기 세팅시 추가적으로 읽어보면 좋을 포스트

settings.py 이외에 my_setting.py를 따로 만들어 별도 파일로 관리하는 방법.
(프론트엔드와 통신위한 cors-headers, commentary, requirements.txt)
https://hong-dev.github.io/django/initial_set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