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에서 코드를 실행하면 알아서 실행파일을 생성하고, 시뮬레이터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이 과정을 자세히 알아보자 :))
본 글은 inflearn: iOS 개발을 위한 Swift5 완벽 가이드를 수강하며 정리한 글입니다.
사람이 문법에 따라 텍스트로 작성한 문장인 {code}를 0과 1로 변환하는 것
컴파일러가 소스코드를 분석하고 오류가 없다면 바이너리 코드로 변환하는데, 이때 이들을 컴파일러가 Warning
과 Error
로 구분
컴파일만으로는 코드를 실행할 수 없다.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등에 포함된 코드를 연결해야 실행 가능한 파일이 생성된다.
이 과정이 Link이고, Linker 링커가 이 역할을 한다.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형태로 제공한. Xcode도 마찬가지.
결과적으로 실행가능한 파일이 생성되는데, Compile ➜ Link ➜ Executable
까지 Build
라고도 한다. 필요에 따라 정적 분석, unit test 등 부가 작업이 포함될 수 있다.
실행파일을 생성하는 방법
- Debug Mode 실행파일에 디버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실행파일의 크기가 커지지만, 디버깅하기 좋다.
- Release Mode 디버그 정보가 없고, 최적화되어 있어 App store에 앱을 출시할 때 사용한다.
Compile time
코드 작성, 컴파일, 링크, 실행파일 생성까지를 Runtime
실행하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