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피드백 후기

유정현·2024년 3월 21일

이력서 피드백

전체적으로 좋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기분은 좋았지만, 내 생각도 했다. 구성으로는 부족하지 않았다. 중요한 부분에 하이라이트를 주거나, 회고를 적어서 아쉬운 점을 남기는 등 내가 이력서에 표현할 부분은 최대한 다 끌어내서 썼기 때문에 이력서 자체로는 뭐라고 할 만한 껀덕지가 없었다.

내가 씁쓸한 이유

이력서에 기술적으로 뛰어난 느낌이 없었다. 당연한 얘기다. 그래서 내가 들은 칭찬은 내가 가진것을 잘 표현했다는 것에 대한 칭찬이라는 생각이다. 난 개발자니까 당연히 이력서 표현은 부족해도 기술적으로 뛰어난게 좋다. 뭐 근데 내가 앞으로 공부를 할거고, MSA, 토큰 관리 뭐든 다 정리해서 프로젝트에 넣으면 되니까 괜찮지만, 그래도 이런 부분을 오히려 지적받았으면 기분이 좋았을 것 같다.

앞으로 추가할 내용들

그래도 어쨌든 내가 할 수 있는 표현들 중에서 내가 더 업그레이드 시킬 것들을 적어보자. 있는 것을 더 챙기는게 뭐든지 낫다. 이력서에도 썼지만, 레거시코드에 새로운 코드 입히는 것보다 기존 코드 이해해서 새로운 코드는 최소화 하는게 낫다.

  • 쿼리튜닝 블로그 글 쓰기
    사실 쿼리튜닝을 확실히 공부하고, 어떤 전략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Join문을 줄이고, 함수를 줄이면서 튜닝을 했던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가 이 부분에서 더 포인트를 만들어낼 수 있는건 내가 쿼리튜닝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그래서 블로그에 쿼리튜닝 관련 글을 정리하고 빡빡하고 꼼꼼하게 써야겠다.
  • GoldenCircle 다시 한 번 적용하기
    사실 이력서 초안을 쓰면서 GoldenCircle을 정확히 짚어가며 쓰는 것을 연습했지만 이력서로 옮기는 과정에서는 안써도 될 것 같다는 느낌에 많이 제외시켰다. 하지만 봐주시는 튜터님은 그 GoldenCircle을 짚으시는걸 보니 내가 오만했던 것 같다. 다시 재정리 하는 과정을 가져야겠다.
  • 기술적 숙련도 높히기
    이력서에 써낸 것 자체는 칭찬 받은걸 인정한다. 그러니 내 이력서에 표현력에 관한 것은 분명히 괜찮은 수준에 있다는 것이니 이제 나는 내 기술숙련도를 높히는 일을 해야겠다. 디자인 패턴을 배우고, 객체지향 SOLID 원칙을 공부한 만큼 코드에 녹여내고, 신기술을 적용하는 과정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내 상태를 의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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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하는 감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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