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차

이번 주는 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면 서류 제출이라던지, 프로젝트 협업 툴을 다루는 등의 준비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26일차는 노션에 대해 공부하고 아주 기본적인 준비를 했다.

아마 이번 주까지는 따로 코딩은 아니고 주로 문서와 관련한 것들을 하는 단계라 볼 수 있다.

노션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otion.so/ko-kr
사용법 : https://www.notion.so/ko-kr/help/guides

노션(Notion)이란, 노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위키, 문서,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플렛폼이라 할 수 있다.

노션에서는 To-Do-List부터 캘린더, 칸반 등의 기능도 사용하고, 사용자가 템플릿을 만들어 사용자끼리 공유도 할 수 있다. 또한 AI 기능까지 있어 원하는 걸 얘기하면 스스로 만들어주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플렛폼이다.

앞으로는 이 노션을 사용해서 팀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다. 우리는 노션에 팀별 소개, 팀원 소개 등과 같은 부분부터 시작해서 프로젝트 일정, 프로젝트 진행상황 등을 체크할 것이다.

위의 사진은 현재 스나이퍼팩토리에서 노션을 사용한 예시이다. 다양한 페이지나 데이터베이스를 두었다. 이렇게 사용하여 많은 인원에게 쉽게 안내사항을 전달한다던가, 프로젝트 팀끼리도 노션을 사용해서 정보를 관리할 수 있게 해주었다.

강의

노션 강의도 들었다. 노션 강의의 내용은 노션에 대한 설명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 지에 대한 것들을 들었다.

+) 우선 그 중 기억에 남는 사이트 : 우피
https://www.oopy.io/
노션을 사용해서 웹 사이트를 제작하고 베포까지 가능.

노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페이지와 데이터베이스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페이지와 데이터베이스를 잘 이해하고 나눠서 사용하면 노션을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리하기

노션은 우리에게 중요한 협업 툴을 제공하는 플렛폼이다. 팀이 하나의 목표를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툴이기 때문에 이를 잘 사용하여 일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앞으로 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하며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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