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스스로 해봄으로써 성장하기🔥
7일차는 '세이프홈즈 렌더링 페이지를 보고 HTML 클론코딩 하기'와 받은 유데미 강의 중 git 강의를 수강했다. 다른 강의가 많지만 git을 우선으로 수강한 이유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버전관리를 잘 해야 하고, 강의를 진행하면서도 계속 git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일찍 들었다.
7일차까지 진행하면서 확실하게 목표를 잡은 것은, 화/목은 복습 및 강의를 수강하여 뒤를 돌아보는 날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배운 내용들을 토대로 스스로 프로젝트도 진행하면서 배운 것을 익히고 활용할 줄 아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클론코딩
클론코딩을 통해 홈페이지 구성 깨닫기.
화요일 과제로 세이프홈즈 렌더링 페이지를 HTML로만 클론코딩하는 과제를 진행했다. React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시맨틱 태그 및 홈페이지 구성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스스로 해보는 좋은 과제였다.

CSS와 Javascript 없이 HTML로만 만든 홈페이지다. 뼈대만 있어서 초라해보이지만 이번 주내로 렌더링 페이지와 얼추 비슷하게 완성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과제의 링크를 남겨두었다.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려서 진행했다. 이전에는 확 와닿지는 않았었지만, 어제 강의와 오늘 과제를 통해 확실하게 웹 홈페이지를 이해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를 어떻게 세분화하고, 그 속에서도 어떤 부분은 블록을 주고, 어떤 부분은 인라인으로 주고 하는 부분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알 수 있었다.
git
git이란?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사용되는 도구다. git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데 이 특징으로 인해 자주 사용한다.
특징
- 분산된 저장소: Git은 중앙 서버에만 의존하지 않고 각 개발자의 로컬 컴퓨터에도 전체 저장소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다.
- 변경 이력 관리: Git은 파일의 변경 사항을 추적하고 저장소에 대한 변경 이력을 자세히 기록한다.
- 브랜치 관리: Git은 브랜치(Branch)라는 개념을 통해 다양한 작업 흐름을 관리할 수 있다.
- 원격 저장소 지원: Git은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를 지원하여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하고 변경 사항을 공유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GitHub 등의 웹 기반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여 원격 저장소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는 git 강의를 듣고 오늘 배운 것까지를 기록하려 한다. git은 따로 언어나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서 핵심 줄기만 기록할 것이다.

7강까지 들었다. VScode로 사용하지 않고 터미널로만 진행했다. 굉장히 깔끔한 강의였고, 섹션의 마지막마다 섹션을 전체적으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강의의 핵심은
로컬에서 add -> 저장소에서 commit -> 리포지토리
이라 생각한다. git이 명령어가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이해하고 있어야 마구잡이로 명령어를 때려 넣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며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전까지는 마구잡이 명령어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git의 상황을 이해하면서 명령어를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HEAD의 정의와 branch의 개념, merge에 대해 강의를 통해 배우면서 git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의를 한 장의 사진으로 정리하면 위와 같다. 사진의 노드들은 commit를 한 결과이고 main과 dev는 branch, 노드가 하나로 합쳐질 때는 merge이다. HEAD는 branch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HEAD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commit 할 필요가 있다.
정리하기
나에게 익을 때까지🗣️
강의의 모든 과정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잊지 않도록 계속 해봄으로써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나의 연동으로 이해하여 클론코딩을 하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git에 업로드 하여 하나의 흐름을 익혀야된다.
물론 처음은 버벅거리고 실수할 수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익히고 잊지 않게 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 한다. 7일차도 끝!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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