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차
하나의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
9일차는 클론코딩 CSS 과제 및 git 강의를 들었다. 클론코딩이기는 하지만 페이지를 하나 스타일링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꽤나 오랜 시간이 들었다. 그에 비해 git은 어렵지 않게 강의를 들었다.
한 번 블로그를 쓰면서 9일차 했던 것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과제
이번 과제는 저번 시간에 클론코딩한 html에 css를 추가하는 과제를 진행했다. 페이지를 하나를 스타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블록 하나하나에 대해 이해하고 어떤 기능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거의 이해할 수 있었다.
git : https://github.com/leeyulgok/Day2
코드는 길기 때문에 우선 깃허브 링크를 남겼다. 내가 만든 클론코딩 홈페이지의 이미지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

이전 세이프홈즈의 렌더링 이미지와 나름 비슷하게 했다. 이번 과제를 통해 느낀점이 있다면, CSS는 React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CSS도 결국 가장 작은 단위의 블록으로 시작하는데, React도 컴포넌트라는 가장 작은 단위를 구성하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React를 공부할 때도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
git
지난 강의에 이어서 계속 강의를 들었다. 이번 섹션에서는 Diff와 stash, 변경사항 취소하는 것들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git 강의의 좋은 점은 각 섹션 별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덕분에 내가 잘들었는지 안들었는지 판단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 있는 지를 캐치할 수 있었다.
Diff
diff 명령어는 commit한 부분과 수정한 부분의 차이를 찾아주는 명령어다.
git diff
위와 같이 사용하고 결과로는 아래와 같이 나온다.
diff --git a/color.txt b/color.txt
index ca065a1..6b61d39 100644
--- a/color.txt
+++ b/color.txt
@@ -3,4 +3,5 @@ Orange
Yellow
Green
Blue
-indigo
\ No newline at end of file
+indigo
+purple
\ No newline at end of file
결과를 보면 이전 commit과 지금 상태중 무엇이 바뀌었는 지 알 수 있다. -와 +표시로 무엇이 추가되고 무엇이 빠졌는지, 어느 라인이 추가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이 diff 명령어다.
stash
stash는 작업 중인 변경사항을 commit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명령어다. stash를 사용함으로써 branch를 전환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git stash
위의 명령어가 가장 기본적인 명령이고, 추가적으로 apply나 pop을 사용하여 stash의 변경사항을 적용하거나 stash를 삭제하기도 한다.
변경사항 취소 및 되돌리기
git에는 변경사항을 취소하거나 되돌리는 명령어가 여럿 존재한다. 전부 설명할 수는 없고 하나하나 어떨 때 사용하는지 정도 알고 있다가, 필요할 때 검색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
종류
- checkout // 이전 커밋 또는 브랜치로 되돌리기
$ git checkout [commit 또는 브랜치 이름] -- [파일 경로]
- revert // 변경사항 취소하기
$ git revert [commit]
- reset // 가장 최근 커밋 취소
$ git reset HEAD~
- restore // 변경사항을 스테이지에서 제거
$ git restore --staged [파일 경로]
위와 같이 git의 변경사항을 취소하거나 되돌리는 명령어가 존재한다. 이를 사용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commit을 할 때 한 번 한 번 유의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정리하기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하기.
CSS나 git 둘 다 크게 보면 막막하다. git에서는 checkout으로 어디를 되돌려야 하느니, HEAD가 분리되서 branch를 할 때 HEAD를 어디로 맞춰야 한다느니 하고. CSS에서는 홈페이지 하나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스타일링 할지 막막하다.
그러나 하나하나 단계를 설정하고 하다 보면은 크게 어렵지 않겠다라는 경험을 쌓았다. 물론 양이 많고 난이도도 쉽지는 않지만, 이런 과정을 즐기다보면 나중에 큰일이 있을 때 어렵지 않게 대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긴다.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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