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
미니 프로젝트라곤 하지만, 초심자의 입장에서 마냥 미니 하진 않았다. 배울 사람 투성이인 팀에 소속되어 프로젝트 내내 마음 속 깊이 감사함을 느꼈다.
이번 미니 프로젝트는 코드와 깃에 대한 공부에 그치지 않았다. 어딘가에서 인터넷 강의로는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 검색을 시작해보지 않았더라면 있는 줄도 몰랐던 또 다른 영역 등에 대한 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긍정적이고 수평적이고 수용적인 사람들이 모여 나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단순한 공부가 아닌 시야 확장, 업계 배경, 공부 방법, 유용한 팁 등등이 정말 많았다.
진양
구조적으로 짜는 방식에 대해 많이 배웠고 팀원들과의 의사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한 번 더 느꼈습니다. 좋은 팀원들을 만나 앞으로의 개발자 공부 방향과 마인드 컨트롤 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나의 첫 프로젝트 돈많백 팀원분들 사랑합니다 ❤️
성완
정말 잘하는 조원들과 조원들의 코드를 보면서 정말 많이 배워간거 같고 효진님의 크롬 확장프로그램 정말 요긴하게 쓸거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에 대해서 좀더 명확하게 짜여진거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된거 같습니다.
효진
처음 하는 팀프로젝트라서 많이 서툴었지만, 팀원분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아는 것을 나누는 연습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학경
팀프로젝트를 처음 해봤는데, 팀원분들과 정보공유를 하면서 공부방향성이 더 확고하게 잡힌것 같습니다.
공부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팀원분들과의 소통과 화합도 매우 중요하다는것을 이번 미니프로젝트를 통해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