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차 기간] 1월 21일 (화) ~ 1월 24일 (금)
나는 비전공자로 (이공계) 백엔드 개발자를 꿈꿨고, 백엔드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부트캠프를 수강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한화 시스템 Beyond 캠프에 입과하게 됐다.
Beyond 캠프는 신청 후 대면/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인원을 선발한다. 나는 신청을 늦게 하는 바람에 대기자로 선발 되었고, 최종 선발 되길 간절히 기다렸다.
그러던 중 Beyond 캠프 개강 다음 날인 1월 22일에 연락이 왔고, 그렇게 입과하게 됐다.
Git(깃) 과 Github(깃 허브)의 개념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깃과 깃허브를 활용하는 과정을 진행했다.
짝꿍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고, 밑에 나와있는 실습 과정을 바탕으로 협업 프로젝트 관리하기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 과정
: repository 생성 -> 팀원 초대 (collaborators) -> 이슈 템플릿 생성 -> 레이블 설정 -> 이슈 생성 -> 마일스톤 설정 -> 프로젝트 설정 -> 개발 및 pr 요청
실습 결과
repository는 짝꿍이 생성을 했고, 나를 초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후에 협업을 위한 과정을 진행했고, 코드를 작성한 뒤 pr을 요청하고 요청을 받는 과정까지 완성했다.
'어떤 방향으로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가?',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인가?'
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와 모델에 관한 이론을 학습했다.
UML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습해보는 과정이었다.

DB와 쿼리의 개념을 이해하고, MariaDB를 설치했다. 이후에 select, order by, where, distinct, limt, join , grouping, subqueries, set operators까지 학습 후 예제를 풀어봤다.

(1) 느낀점
급하게 추가 선발되어 들어갔기 때문에, Git&Github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했다. 그래서, 설 연휴동안 이 부분을 다시 들어 볼 예정이다. 아직 첫주라서 어색한데,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 그리고 수업 시간 이후에도 몇몇분들은 남아서 더 공부를 하시는데,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6개월 과정 열심히 달려보자! 화이팅!!
(2) 강사님
그리고, 아직 1주차임에도 이 부트캠프를 고르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우선 강사님께서 내용을 정말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질문을 하면 그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잘 답변해주셨다. 거기에 항상 웃는 모습으로 우리를 반겨주시는 강사님ㅎㅎ
(3) 매니저님
게다가 매니저님이 개인별로 관리를 워낙 철저하게 해주셔서 이런 시스템이 만족스러웠다. 매니저님께서 항상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첫주차인 만큼 잘 적응하고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주셨다. 이외에도 다양한 관리를 해주셔서 너무 좋다
(4) 다양한 지원
우선 이 부트캠프에서는 PCCE, PCCP 시험 응시료를 지원해준다. 그리고, 5층에 여러 가지 자격증을 취득을 도와주기 위한 책들이 배치되어 있다. 물론 대여도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관리를 꼼꼼하게 해주시는 점 등 정말 좋은 점이 많은 부트캠프라고 생각한다.

"입과가 되길 간절히 기다렸다."
저도 유진님 합류되시길 간절히 바랬는데 역시 금방 적응하시더군요 !! ㅋ
팀원분들도 되게 좋으신 분들이라 많은 성장 하시길 바래요~!!
동대문구 화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