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07] 차량용 반도체

ddddd·2021년 2월 7일
0

자동차미생의 2월 7일 라이브를 보고 정리했다.

2021년 현재 내연기간 차량 가격의 40%가 전자제품이다. 즉 3000만원짜리 차량의 경우 1200만원이 전자제품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전기차, 자율주행차량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전자제품의 비율은 더 오를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차량에 들어갈 반도체의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공급 부족으로 21년 약 70조 가량의 차량 매출이 감소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반도체를 설계하는 회사는 많지만 생산하는 파운드리 업체는 삼성전자와 tsmc(전세계 56% 장악) 뿐이다.

반도체 업계 입장 : JIT(Just in time : 재고는 최소화 하고 마진을 극대화한다)이 문제다 재고를 충분히 해라

자동차 업계 입장 : 자동차 마진은 3~5% 밖에 안되기 때문에 JIT를 고집할 수 밖에 없다. 돈되는 가전제품 반도체만 하지마라.

2011년 일본에 쓰나미가 발생했고 차량용 반도체를 반드는 회사에 타격이 생겨서 혼다, 도요타 같은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를 만들 수 없었다. 그래서 공급선 다변화 대책을 강구했다.

profile
내일 하루를 설레게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