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 뭔가 잘못될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뭔가 잘못되면 바로 잡을 책임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에게 있다. (130p)
먼저 강제로 예외를 일으키는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한 후 테스트를 통과하게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권장한다.(133p)
깨끗한 코드는 읽기도 좋아야 하지만 안정성도 높아야 한다.(142p)
오류 처리도 안정적으로 값을 반환할 수 있도록 구현해야 비로소 깨끗한 코드가 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특히 코틀린은 nullable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엘비스 연산자 등을 이용해서 null safety 처리를 많이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이 다른 언어에서는 부적절할 수 있다는 내용을 읽으니 또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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